배지환, 열흘 만에 멀티 히트…그레인키 상대 2안타

배지환, 열흘 만에 멀티 히트…그레인키 상대 2안타

링크핫 0 408 2023.08.30 03:21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USA투데이스포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열흘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쳤다.

배지환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벌인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배지환은 '224승 투수' 잭 그레인키의 커브를 받아쳐, 2루 근처로 타구를 보냈다.

캔자스시티 유격수 보비 윗이 넘어지며 공을 막긴 했지만, 송구 동작으로 이어지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됐다.

3회 다시 선두타자로 등장한 배지환은 그레인키의 시속 144㎞ 직구를 공략해 좌익수 쪽으로 날아가는 2루타를 쳤다.

배지환은 19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4타수 2안타) 이후 열흘·9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달성했다. 올 시즌 개인 14번째 멀티 히트다.

단숨에 득점권에 자리한 배지환은 다음 타자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좌익수 쪽 2루타 때 홈을 밟아 시즌 42번째 득점도 했다.

배지환은 5회 2루 땅볼, 7회 중견수 뜬공, 9회 투수 땅볼로 돌아서 '3안타 경기'는 만들지 못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37에서 0.240(246타수 59안타)으로 올랐다.

피츠버그는 요한 오비에도의 개인 첫 완봉(9이닝 2피안타 무실점) 역투 속에 캔자스시티를 5-0으로 눌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713 오현규·양현준 교체 출전한 셀틱, 레인저스 상대로 1-0 승리 축구 2023.09.04 447
39712 [프로축구 중간순위] 3일 축구 2023.09.04 465
397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 황희찬, 리그 2호 골 작렬(종합) 축구 2023.09.04 474
39710 해트트릭으로 침묵 깬 '캡틴' 손흥민 "모범이 되려 노력한다" 축구 2023.09.04 503
39709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 우리 플레이 방식에 이상적" 축구 2023.09.04 540
39708 벨기에 프로축구 홍현석, 클뤼프 브루게 상대로 리그 1호 골 축구 2023.09.04 517
39707 KIA 나성범과 충돌해 열린 '불펜의 문'…SSG 최정 타구는 2루타 야구 2023.09.04 386
39706 서연정, KLPGA 투어 260번째 출전 대회서 첫 우승 '감격' 골프 2023.09.04 630
39705 부상왕국 키움, 후라도 있기에 '방긋'…6⅔이닝 노히터 역투 야구 2023.09.04 392
39704 웨일스·사우디 상대 첫 승 도전 클린스만호, 4일 출국 축구 2023.09.04 497
39703 벨기에 프로축구 홍현석, 클뤼프 브루게 상대로 1·2호 골 폭발(종합) 축구 2023.09.04 503
39702 한국 여자배구, 태국에 완패…아시아선수권 4강행 빨간불 농구&배구 2023.09.04 444
39701 한화 문동주, AG 앞두고 마지막 등판…"투구 수는 유연하게" 야구 2023.09.04 387
39700 실책으로 얻은 기회서 주루로 득점…두산, 롯데 꺾고 3연패 탈출 야구 2023.09.04 391
39699 올림픽·AG·국가대표 배출한 광주…이정효 감독도 자신감 얻어 축구 2023.09.04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