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천적' 벤자민 출격…이강철 kt 감독 "연패 끊어줬으면"

'LG 천적' 벤자민 출격…이강철 kt 감독 "연패 끊어줬으면"

링크핫 0 412 2023.09.07 03:22
kt 외국인 투수 벤자민
kt 외국인 투수 벤자민

[kt wiz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수원=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리그 2위 kt wiz가 6일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을 앞세워 선두 LG 트윈스 추격과 연패 중단을 함께 노린다.

kt 벤자민은 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벤자민은 올 시즌 24경기 14승 5패 평균자책점 3.96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LG에는 유달리 더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올해 LG를 상대로 4차례 등판해 4승 평균자책점 0.71로 호투했다. LG전 피안타율은 0.154로 매우 낮았다.

kt로서는 4연패 사슬을 끊어내고 LG와의 격차(6.5게임)를 줄일 수 있을 절호의 기회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저쪽은 '이제 이길 때가 됐겠지' 하겠지만 안 되는 건 안 되더라"면서 "타자가 투수에게 지고 들어가는 느낌을 바꾸려면 보통 10년은 걸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벤자민을 향해 "오늘 (연패를) 좀 끊어줬으면 하는 생각이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전날 LG와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가 난타당한 것을 그대로 설욕할 기회이기도 하다.

쿠에바스는 벤자민과 반대로 LG에 유독 약하다.

올 시즌 성적은 13경기 8승 무패 평균자책점 2.99이지만, LG를 상대로는 3경기 11이닝 21피안타 14실점(평균자책점 11.45)으로 속수무책이었다.

이 감독은 "(LG 타자들이) 배팅볼 치듯이 치더라. 앞으로 (LG전에) 안 쓸 것"이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951 [저녁잇슈] 2023년 9월 7일 목요일 축구 2023.09.08 490
39950 NC 손아섭, 8년 연속 150안타·11년 연속 200루타 눈앞 야구 2023.09.08 406
39949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하는 야구대표팀, 23일 첫 공식 훈련 야구 2023.09.08 410
39948 조코비치의 골프 실력은?…라이더컵 올스타 매치 출전 골프 2023.09.08 664
39947 [프로야구 울산전적] 롯데 2-1 삼성 야구 2023.09.08 379
39946 [표] 류현진 2023년 미국프로야구 등판일지 야구 2023.09.08 415
39945 1년 만에 국내 나들이 전인지 "우승 의욕은 차고 넘쳐요" 골프 2023.09.08 587
39944 '삼중고' 류현진, 오클랜드전 5이닝 2실점…시즌 2패(종합) 야구 2023.09.08 394
39943 피츠버그 배지환, MLB 첫 3루타로 결승 타점 야구 2023.09.08 409
39942 프로축구 대전 티아고, 8월 K리그 이달의 골 수상 축구 2023.09.08 583
39941 [프로야구 울산전적] 롯데 2-1 삼성 야구 2023.09.08 436
39940 9연승 KIA, 78득점 73타점 폭발…"테이블세터·중심타선 덕분" 야구 2023.09.08 398
39939 '블랙스톤은 내 땅' 이예원, KLPGA 투어 시즌 3승 청신호 골프 2023.09.08 684
39938 류현진 "홈런 맞은 공도 제구는 잘 됐어…남은 경기 중요" 야구 2023.09.08 421
39937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6-1 키움 야구 2023.09.08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