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인도 꺾고 아시아선수권 5∼6위 순위결정전 진출

여자배구, 인도 꺾고 아시아선수권 5∼6위 순위결정전 진출

링크핫 0 407 2023.09.06 03:26
인도를 접전 끝에 꺾은 한국 여자배구
인도를 접전 끝에 꺾은 한국 여자배구

[AVC 페이스북 페이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세계 4강'에서 '아시아 4강'조차 버거운 신세가 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한 수 아래인 인도를 상대로 답답한 승리를 따냈다.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3 아시아배구선수권 5∼8위 순위결정전에서 인도에 3-0(25-21 25-18 25-20)으로 승리했다.

한국 여자배구는 6일 오후 2시 호주-카자흐스탄전 승자와 5위 결정전을 벌인다.

세계랭킹 33위인 한국은 66위 인도를 만나 고전했다.

결과적으로는 셧아웃 승리였지만, 매 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간신히 승리를 따냈다.

1세트는 인도 세터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말려들어 세트 막판까지 끌려가다가 역전승했고, 2세트에도 초반에 뒤처졌다가 중반에서야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벼르고 있던 한국 여자배구는 지난달 30일 대회 첫 경기인 베트남전에서 패하더니, 3일에는 태국과 8강 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여자배구가 이 대회 8강에서 탈락한 건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한 1975년 이래 사상 최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863 허율·엄지성 등 황선홍호 U-23 아시안컵 예선 1차전 선발 출전 축구 2023.09.07 471
39862 보이스캐디, 뉴질랜드·말레이시아에 200만 달러 수출 골프 2023.09.07 587
39861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2023.09.07 369
39860 한국 여자배구, 카자흐에 완패해 아시아선수권 6위…우승은 태국(종합) 농구&배구 2023.09.07 389
39859 '재택논란' 클린스만, 첫 승 도전…8일 웨일스·13일 사우디 축구 2023.09.06 499
39858 황인범, 올림피아코스 떠나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 입단 축구 2023.09.06 501
39857 김하성, 6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추격 선봉…팀은 7-9 석패 야구 2023.09.06 421
39856 AG 의욕 충만한 정우영 "팀에 헌신하면서 공격 포인트도!" 축구 2023.09.06 500
열람중 여자배구, 인도 꺾고 아시아선수권 5∼6위 순위결정전 진출 농구&배구 2023.09.06 408
39854 '타이틀 방어 달인' 박민지, 시즌 세 번 타이틀 방어 도전(종합) 골프 2023.09.06 563
39853 화성 기흥CC서 카트 사고로 근로자 1명 사망·2명 부상 골프 2023.09.06 602
39852 다저스 우리아스, 가정폭력 중범죄 혐의 체포…MLB도 조사 착수 야구 2023.09.06 427
39851 메시 돌풍에 웃는 애플TV…MLS 데뷔 날 시즌권 구매자 11만명↑ 축구 2023.09.06 485
39850 여자축구 '천메시' 천가람 "AG 결승전에서 결승골 넣을래요!" 축구 2023.09.06 484
39849 '꿈의 58타' 김성현 "미국서 많은 경험…발전하는 선수 되겠다" 골프 2023.09.06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