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노팅엄 황의조, 2부 챔피언십 노리치로 '1년 임대'(종합)

EPL 노팅엄 황의조, 2부 챔피언십 노리치로 '1년 임대'(종합)

링크핫 0 521 2023.09.03 03:21
노팅엄 포리스트의 황의조
노팅엄 포리스트의 황의조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주전 확보에 실패한 스트라이커 황의조(31)가 챔피언십(2부리그) 노리치 시티로 1년 임대를 선택했다.

노리치 시티 구단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황의조와 계약을 맺었다. 임대로 합류한 황의조는 남은 시즌 우리와 함께 뛴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31번이다.

황의조는 구단을 통해 "정말 기대된다. 최선을 다해 팀을 돕겠다"며 "얼른 뛰고 싶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노팅엄에 입단하면서 EPL 입성에 성공했던 황의조는 곧바로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됐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올해 2월 K리그1 FC서울로 6개월 단기 임대를 선택했던 황의조는 지난달 원소속팀인 노팅엄으로 복귀했고, 프리시즌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주전 경쟁을 펼치며 기대감을 부풀렸다.

하지만 황의조는 정작 2023-2024시즌 개막 이후에는 아직 한 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결국 챔피언십의 노리치 시티로 임대돼 출전 기회를 찾게 됐다.

특히 노리치 시티는 핵심 공격수 조슈아 서전트가 발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진 상태라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태였다.

다비트 바그너 감독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했지만, 결국 황의조가 선수단에 합류해 행복하다"며 "서전트의 부상 이후 새 공격수를 찾는 게 목표였다. 해결책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노리치 시티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3승 1무(승점 10)로 레스터 시티(승점 12)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678 배지환, 멀티 히트에 1타점·1득점…피츠버그 5연승에 한몫 야구 2023.09.04 366
39677 [프로축구 울산전적] 광주 2-0 울산 축구 2023.09.04 494
39676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7-0 kt 야구 2023.09.04 362
39675 해트트릭 손흥민, 시즌 첫 '맨 오브 더 매치'…평점 '10' 만점도 축구 2023.09.04 491
39674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한 수 배웠다…박지현 성장 보람차" 농구&배구 2023.09.04 414
39673 한국여자배구, 태국에 완패…아시아선수권 첫 4강행 좌절 수모(종합) 농구&배구 2023.09.04 425
39672 첫 승까지 10년 서연정 "골프 그만둔다는 말 달고 살았는데…" 골프 2023.09.04 593
39671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우리 팀,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아" 농구&배구 2023.09.04 411
39670 [부고] 장인경(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과장)씨 장인상 야구 2023.09.04 387
39669 [KLPGA 최종순위] KG 레이디스오픈 골프 2023.09.04 605
39668 어느 동네 남자 덕에 바뀐 인생…남아공 女축구 '가장' 마가이아 축구 2023.09.04 487
39667 독일 프로축구 김민재, 시즌 첫 풀타임…뮌헨도 2-1 승리 축구 2023.09.04 513
39666 광주 이순민 "우리도 한계를 모르겠다…다들 더 큰 꿈 꾸게 돼" 축구 2023.09.04 544
39665 최전방 올라가자마자 해트트릭 폭발…돌아온 '번리 킬러' 손흥민 축구 2023.09.04 539
39664 신인 장효준, LPGA 포틀랜드 클래식 3R 공동 2위…버디 11개 골프 2023.09.04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