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보아텡, 8월 K리그 패스 효율성 1위…2위는 울산 김영권

전북 보아텡, 8월 K리그 패스 효율성 1위…2위는 울산 김영권

링크핫 0 450 2023.09.15 03:21
전북 보아텡(왼쪽)과 울산 김영권
전북 보아텡(왼쪽)과 울산 김영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나나 보아텡이 8월 패스 효율성 1위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4일 발표한 8월 패킹 지수에 따르면 보아텡은 4경기에 나와 패스를 228개 성공했으며 이 패스들로 상대 선수 400명을 제친 것으로 집계됐다.

패킹 지수는 패스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패스 하나가 동료에게 도달했을 때 그 패스로 제친 상대 선수의 수를 나타낸다.

7월 전북에 입단한 가나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보아텡은 중앙 지역에서 167개의 패스로 275명을 제치는 등 전방으로 향하는 패스 기술을 앞세워 단기간에 전북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보아텡에 이어서는 김영권(울산)이 306개의 패스 성공으로 387명을 제친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권은 3∼5월에 연달아 패킹 지수 1위에 올랐으며 부상으로 주춤했던 6월을 지나 다시 상위권에 진입했다.

K리그2에서는 원두재(김천), 이인재(이랜드), 임민혁(부산) 순으로 높은 패스 효율성을 기록했다.

또 8월 K리그 활동량 데이터에서는 팔로세비치(서울)가 전체 뛴 거리 1위(48.16㎞)에 올랐고 엄원상(울산)은 최고 속도 1위(시속 36.25㎞)를 차지했다.

황재원(대구)은 스프린트 거리(2,632m)와 횟수(123회)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스프린트는 최소 2초 이상 시속 14.4㎞를 유지하면서 평균 속력이 시속 22.68km를 넘는 질주를 뜻한다.

K리그2의 경우 최준(부산)이 55.11㎞로 거리 1위, 최건주(부산)가 시속 37.39㎞로 속도 1위를 차지했다.

스프린트는 박민서(경남)가 129회, 2,889m로 횟수와 거리 모두 1위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353 LG, 한화에 강우 콜드 역전승…3연패 끊고 다시 '1위 굳히기' 야구 2023.09.16 415
40352 프로야구 스카우트의 조언 담은 '프로가 된다는 것' 출간 야구 2023.09.16 406
40351 MLB 배지환, 4타수 무안타 침묵…9경기 연속 안타 행진 좌절 야구 2023.09.16 380
40350 LG 트윈스 고공행진에 LG유플 캐릭터 협업 굿즈도 '인기' 야구 2023.09.16 400
40349 장충고 왼손투수 황준서, 2024 KBO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행 야구 2023.09.15 413
40348 프로농구 kt, 2023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획득(종합) 농구&배구 2023.09.15 449
40347 박인비 IOC 선수위원 후보,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과 환담 골프 2023.09.15 716
40346 웃으며 귀국한 클린스만 감독 "여러분이 오라 해서 왔어요" 축구 2023.09.15 466
40345 '위기의 남자' 클린스만 "아시안컵이 시험대…비판은 그 뒤에"(종합) 축구 2023.09.15 498
40344 두산 신인 김택연 "어떤 보직이든 시켜만 주시면 자신 있어" 야구 2023.09.15 423
40343 무너진 SSG 이끄는 39세 노경은·40세 고효준…"많은 것 느낀다" 야구 2023.09.15 436
40342 '달 표면' 골프장서 쳐본 선수들 "벙커 안 들어가면 문제없어" 골프 2023.09.15 653
40341 쫓기는 선두 울산 vs 갈길 바쁜 대전…승리가 필요해 축구 2023.09.15 476
40340 문동주, 김서현, 그리고 황준서…3년 연속 유망주 휩쓴 한화 야구 2023.09.15 411
40339 유럽 축구 감독은 파리 목숨…평균 재임 기간은 16개월 축구 2023.09.15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