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더블헤더 쓸어 담고 5연승…키움은 승률 4할 붕괴 위기

한화, 더블헤더 쓸어 담고 5연승…키움은 승률 4할 붕괴 위기

링크핫 0 406 2023.09.10 03:22
노시환
노시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6연패에 몰아넣고 5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3-1로 이겼다.

1차전 11-2 대승에 이어 2차전까지 잡은 한화는 신나는 5연승을 달렸다. 한화의 9월 월간 성적은 7승 2패(승률 0.777)다.

반면 키움은 6연패를 당하고 올 시즌 76패(51승)째를 당했다. 1패만 더하면 승률이 4할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선취점은 한화가 가져갔다.

5회 최재훈의 볼넷, 이도윤의 희생번트로 1사 2루를 만든 한화는 문현빈의 내야 안타, 오선진의 우익선상 적시타로 한 점 앞서갔다.

홈으로 쇄도하는 오선진
홈으로 쇄도하는 오선진

5월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초 1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한화 정은원의 안타 때 오선진이 홈으로 쇄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지만 한화는 수비 실책으로 동점을 내줬다.

키움은 김주형과 김혜성의 연속 안타, 이주형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계속된 수비에서 1루수 채은성은 후속타자 송성문의 땅볼을 홈에 악송구했다.

포수 최재훈이 옆으로 빠진 공을 잡느라 홈 플레이트에서 발이 떨어진 틈을 타 3루 주자 김주형이 득점했다.

그러나 키움도 7회초 아쉬운 수비로 역전을 허용했다.

2사 후 오선진의 강습 타구가 유격수 김주형의 글러브를 맞고 뒤로 빠져 안타가 됐다.

계속된 공격에선 노시환의 뜬공을 키움 야수들이 서로 처리를 미루는 듯한 모습이 나왔다.

그 사이 공은 중견수 로니 도슨과 내야진 사이에 떨어졌다. 노시환의 1타점 2루타로 기록됐으나 실책성 플레이였다.

이진영
이진영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공격이 풀리지 않은 키움은 8회말 2사 1루 때 이형종과 김휘집을 차례로 대타로 내세웠으나 각각 볼넷, 뜬공에 그쳤다.

오히려 한화가 9회초 쐐기 점수를 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노시환이 좌중간 2루타를 때리자 키움은 4번 채은성을 고의 4구로 거르고 이진영과의 승부를 택했다.

이진영은 보란 듯이 임창민의 포크볼을 받아쳐 중전 쐐기타를 날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428 김하성, 오클랜드전서 안타 없이 시즌 36호 도루 야구 2023.09.17 497
40427 [프로축구2부 서울전적] 천안 3-0 서울E 축구 2023.09.17 459
40426 김성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2R 선두 도약…배상문 3위(종합) 골프 2023.09.17 621
40425 '김민재 풀타임' 바이에른 뮌헨, 레버쿠젠 상대로 2-2 비겨 축구 2023.09.17 472
40424 [프로야구 중간순위] 16일 야구 2023.09.17 476
40423 '북에 장구까지' 혼자 다 친 홍창기…LG, SSG 잡고 선두 굳히기 야구 2023.09.17 443
40422 '아찔한 순간'…배지환 시속 162㎞ 타구, 양키스 투수 머리 강타 야구 2023.09.17 514
40421 [프로야구] 17일 선발투수 야구 2023.09.17 431
40420 '타격 1위 재탈환' LG 홍창기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 야구 2023.09.17 485
40419 김원형 SSG 감독 "블론 늘어난 서진용, 공격적인 모습 필요해" 야구 2023.09.17 445
40418 KPGA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파행…34년 만에 36홀 대회로 골프 2023.09.17 594
40417 염경엽 LG 감독 "24경기서 14승 목표…전투적 분위기에 만족" 야구 2023.09.17 466
40416 EPL 울버햄프턴 황희찬, 리버풀 상대 리그 3호 골…팀은 역전패(종합) 축구 2023.09.17 465
40415 김성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2R 선두 도약…배상문 3위 골프 2023.09.17 608
40414 미국, 남자 농구 세계 랭킹 1위 복귀…한국은 51위 농구&배구 2023.09.17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