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80일 만에 QS…타선 침묵으로 텍사스전 패전투수 멍에

류현진, 480일 만에 QS…타선 침묵으로 텍사스전 패전투수 멍에

링크핫 0 347 2023.09.14 03:20

6이닝 3실점 호투…잘 던지다 4회에 투런포 허용

호투하는 류현진
호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강타선을 자랑하는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QS)를 달성했으나 팀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3자책점)의 성적을 거두고 0-3으로 밀린 7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토론토는 상대 팀 베테랑 선발 투수 맥스 셔저에게 고전하다 결국 3-6으로 패했고, 류현진은 시즌 3패(3승)째를 당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5에서 2.93으로 소폭 올랐다.

류현진이 QS를 달성한 건 지난해 5월 21일 신시내티 레즈전(6이닝 무실점) 이후 480일 만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은 뒤 지난 달 빅리그에 복귀했고, 최근 7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하로 짧게 던졌다.

이날 류현진은 82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25개) 최고 구속은 시속 90.6마일(145.8㎞), 평균 구속은 시속 88.9마일(143.1㎞)을 찍었다.

체인지업(18개), 컷패스트볼(18개), 커브(16개), 싱킹 패스트볼(5개) 등 다양한 변화구도 골고루 던졌다.

토론토는 이날 패배로 MLB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 자리를 텍사스에 내줬다. MLB 포스트시즌 진출권은 와일드카드 3위까지 주어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266 '주민위협 골프공 민원' 세종시의회 중재로 해결…안전망 추가 골프 2023.09.14 589
40265 PGA 투어 가을 시리즈 출격 김성현 "올해보다 나은 내년 기대" 골프 2023.09.14 592
40264 아시아팀 상대로는 실력 발휘한 유럽파…손흥민·김민재 '펄펄' 축구 2023.09.14 487
40263 '외국 선수에게도 문 활짝' KLPGA 인터내셔널 QT 10월 개최 골프 2023.09.14 585
40262 가을 재촉하는 빗줄기에 프로야구 SSG-두산전 우천 취소 야구 2023.09.14 401
40261 우즈, 수술 뒤 첫 스윙 공개…레슨 행사 참가 골프 2023.09.14 611
40260 류현진,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텍사스전 6이닝 3실점 야구 2023.09.14 404
40259 첫 승리는 올렸지만…전문가들 "클린스만, 전술 디테일 부족"(종합) 축구 2023.09.14 454
40258 클린스만호 승선 후 첫 골…사우디전서 드디어 터진 조규성 축구 2023.09.14 459
40257 '3골' 이승우, K리그 8월의 선수…개인 통산 2번째 수상 축구 2023.09.14 441
40256 MLB닷컴 "류현진, 63마일 커브로 타자 완전히 얼려버려" 야구 2023.09.14 380
40255 이기기는 했지만…클린스만호, 골 결정력·수비 불안에 아쉬움 축구 2023.09.14 475
40254 [표] 류현진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닝별 투구 야구 2023.09.14 375
40253 배지환, 시즌 16호 2루타로 개인 최장 7경기 연속 안타 야구 2023.09.14 391
40252 인천서구, 가평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야구 2023.09.14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