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튀르키예와 친선 경기 4-2 승리…4경기 18골 '맹폭'

일본 축구, 튀르키예와 친선 경기 4-2 승리…4경기 18골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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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튀르키예의 친선 경기 모습.
일본과 튀르키예의 친선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튀르키예와 친선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0위 일본은 12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에서 열린 튀르키예(41위)와 친선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나카무라 게이토(프랑스 랭스)의 활약을 앞세워 2골 차로 이겼다.

9일에는 '전차 군단' 독일(15위)을 4-1로 완파한 일본은 이번 유럽 원정 2연전에서 모두 4골씩 넣는 화력을 과시하며 2연승 했다.

특히 일본은 6월에 열린 친선 경기에서 엘살바도르를 6-0으로 꺾고, 페루에도 4-1 승리를 거두는 등 최근 4경기에서 18골을 몰아치는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반 15분 이토 아쓰키(일본 우라와)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간 일본은 전반 28분과 36분에 나카무라의 연속 골로 3-0까지 달아났다.

그러자 튀르키예가 전반 44분 오잔 카바크(독일 호펜하임)의 만회 골과 후반 16분 베르투 이을드름(프랑스 렌)의 왼발 슈팅으로 2-3까지 추격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달궜다.

그러나 일본은 후반 33분에 상대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 킥을 이토 준야(프랑스 랭스)가 차넣어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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