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텍사스전 6이닝 3실점

류현진,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텍사스전 6이닝 3실점

링크핫 0 378 2023.09.14 03:24

0-3으로 뒤진 7회 교체…시즌 3패 위기

역투하는 류현진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강타선을 자랑하는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QS)를 달성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3자책점)의 성적을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2.65에서 2.93으로 소폭 올랐다.

류현진이 6이닝 이상을 던진 건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고 복귀한 지난 달 2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류현진은 경기 초반 빼어난 투구를 펼쳤다. 특유의 제구력을 앞세워 3회까지 볼넷 1개만을 내줬다.

그러나 류현진은 타자 일순한 4회에 실점했다.

텍사스 타자들은 초구부터 노려치는 작전을 펼쳤고, 류현진은 이를 이겨내지 못했다.

류현진은 0-0으로 맞선 4회초 선두 타자 코리 시거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뒤 로비 그로스먼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얻어맞았다. 모두 초구였다.

0-2로 뒤진 6회엔 추가 실점했다. 선두 타자 시거에게 우전 2루타, 미치 가버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 3루에 몰린 뒤 조나 하임에게 우익수 희생타를 내줘 0-3으로 밀렸다.

그는 7회초 수비에서 불펜 투수 이미 가르시아와 교체됐고,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 투수 요건이 만들어졌다.

토론토는 7회 현재 0-3으로 밀리고 있고 이대로 경기가 종료되면 류현진은 시즌 3패(3승)째를 거두게 된다.

이날 류현진은 82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25개) 최고 구속은 90.6마일(145.8㎞), 평균 구속은 88.9마일(143.1㎞)을 찍었다. 체인지업(18개), 컷패스트볼(18개), 커브(16개), 싱킹 패스트볼(5개) 등 다양한 변화구도 골고루 던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268 [축구대표팀 평가전 전적] 한국 1-0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2023.09.14 521
40267 김은중 전 U-20 대표팀 감독, 서울 EOU컵 축구 홍보대사 위촉 축구 2023.09.14 464
40266 '주민위협 골프공 민원' 세종시의회 중재로 해결…안전망 추가 골프 2023.09.14 578
40265 PGA 투어 가을 시리즈 출격 김성현 "올해보다 나은 내년 기대" 골프 2023.09.14 581
40264 아시아팀 상대로는 실력 발휘한 유럽파…손흥민·김민재 '펄펄' 축구 2023.09.14 466
40263 '외국 선수에게도 문 활짝' KLPGA 인터내셔널 QT 10월 개최 골프 2023.09.14 572
40262 가을 재촉하는 빗줄기에 프로야구 SSG-두산전 우천 취소 야구 2023.09.14 382
40261 우즈, 수술 뒤 첫 스윙 공개…레슨 행사 참가 골프 2023.09.14 598
열람중 류현진,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텍사스전 6이닝 3실점 야구 2023.09.14 379
40259 첫 승리는 올렸지만…전문가들 "클린스만, 전술 디테일 부족"(종합) 축구 2023.09.14 435
40258 클린스만호 승선 후 첫 골…사우디전서 드디어 터진 조규성 축구 2023.09.14 441
40257 '3골' 이승우, K리그 8월의 선수…개인 통산 2번째 수상 축구 2023.09.14 424
40256 MLB닷컴 "류현진, 63마일 커브로 타자 완전히 얼려버려" 야구 2023.09.14 357
40255 이기기는 했지만…클린스만호, 골 결정력·수비 불안에 아쉬움 축구 2023.09.14 455
40254 [표] 류현진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닝별 투구 야구 2023.09.14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