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8위 한화, 2위 kt에 완승…4연패 탈출

프로야구 8위 한화, 2위 kt에 완승…4연패 탈출

링크핫 0 331 2023.09.19 03:22
한화 이글스 선수단
한화 이글스 선수단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8위 한화 이글스가 전날 펼친 더블헤더 여파를 딛고 2위 kt wiz의 발목을 잡았다.

한화는 1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한화는 4연패를 탈출했고, kt는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3위 NC 다이노스에 1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전날 3시간에 넘는 우천 중단 여파에 더블헤더 강행군까지 치른 양 팀은 이날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한화 선수들은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보였고, kt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한화는 2회초 선발 투수 이태양이 선취점을 내줬으나 2회말 공격에서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한화는 상대 팀 2루수 이호연, 3루수 황재균의 연속 실책과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은 뒤 최재훈의 유격수 땅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1, 3루에선 최인호의 땅볼로 추가점을 뽑았다.

3회말 공격에선 윌리엄스가 kt 선발 김민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직구를 잘 공략했다.

다만 윌리엄스는 홈런을 친 뒤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공수교대 때 권광민과 교체됐다.

한화는 4-1로 앞선 4회말 두 점을 더했다. 최재훈, 최인호가 연속 안타를 폭발한 뒤 이도윤의 희생번트, 이진영의 좌전 싹쓸이 2타점 적시타로 6-1까지 달아났다.

한화는 잘 던지던 이태양이 5회 한 점을 내줬으나 주현상, 이민우, 장시환, 박상원이 릴레이 호투를 펼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재훈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고, 이태양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553 MLB 볼티모어, 7년 만에 가을야구…탬파베이는 5년 연속 PS 진출 야구 2023.09.19 351
40552 이강인, 20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서 한 달 만에 복귀전 축구 2023.09.19 425
40551 프로농구 정관장, 20일부터 2023-2024 시즌권 예매 농구&배구 2023.09.19 424
40550 토론토 감독, 류현진 조기 강판 질문에 "모든 내용 고려해 결정" 야구 2023.09.19 356
40549 결승서 호날두 만날까…K리그 4룡, 아시아 정복 나선다 축구 2023.09.19 458
40548 [프로야구] 19일 선발투수 야구 2023.09.19 332
40547 [부고] 조동율(프로농구 삼성 단장)씨 모친상 농구&배구 2023.09.19 426
40546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배구, 인도와 일전으로 금메달 도전 시작(종합) 농구&배구 2023.09.19 410
40545 한국프로축구연맹,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동참 축구 2023.09.19 430
40544 호텔 누워 야구관람…서울시, 잠실에 세계 두번째 첨단 돔구장 야구 2023.09.19 355
40543 벨호, 따가운 가을볕 아래 마지막 국내 훈련…19일 항저우로 축구 2023.09.19 425
40542 [프로야구 광주전적] 두산 8-4 KIA 야구 2023.09.19 375
40541 김하성, 복부 통증으로 결장…"여전히 컨디션 좋지 않아"(종합) 야구 2023.09.19 372
40540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강호' 레바논 빠지고 홍콩…추일승호에 호재 농구&배구 2023.09.19 396
40539 [아시안게임] 1차전 앞둔 황선홍 감독 "반드시 승리하고 싶고 이겨야만 한다" 축구 2023.09.19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