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윙분석기 업체 플라이트스코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인 박현경, 김민별, 유현조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2024시즌 3승을 거둔 박현경은 "플라이트스코프 제품을 쓰고 있는데 휴대가 쉽고, 핸드폰 연동으로 다양한 스윙 데이터를 통해 샷 연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남은 시즌 더 정교한 샷으로 2024시즌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별은 2023시즌 신인왕이고, 유현조는 2024시즌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