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뇨스, LIV 골프 첫 우승 예약…2R 3타차 선두

무뇨스, LIV 골프 첫 우승 예약…2R 3타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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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한 뒤 볼의 방향을 쫓는 무뇨스.
티샷한 뒤 볼의 방향을 쫓는 무뇨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LIV 골프 이적 후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무뇨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슈거그로브의 리치 하비스트 팜스(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12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이글 2개에 버디 5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적어낸 무뇨스는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를 3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날에도 공동 선두에 자리잡았던 그는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린 셈이다.

무뇨스는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유망주였지만 작년부터 LIV 골프로 옮겼다. 아직 LIV 골프에서는 우승이 없다.

라히리는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 2위로 올라왔다.

라이더컵을 앞두고 출전한 브룩스 켑카(미국)는 2타 밖에 줄이지 못해 공동 14위(5언더파 137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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