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투어 챔피언십 2R 18위…호블란·모리카와 공동 1위

김주형, PGA 투어 챔피언십 2R 18위…호블란·모리카와 공동 1위

링크핫 0 468 2023.08.27 03:21
김주형
김주형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8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이틀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단독 18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 대회는 2022-2023시즌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30명만 출전하는 시즌 최종전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이번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이 된다.

투어 챔피언십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6위였던 김주형은 보너스 타수 2언더파를 안고 대회를 시작했으며 1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김주형은 2번 홀(파3)에서 약 8m 버디 퍼트를 넣고, 3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이어진 4번 홀(파4)에서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향하고, 두 번째 샷은 그린을 훌쩍 넘기는 등 4타 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렸다.

이후 퍼트 세 번에 홀아웃한 김주형은 이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9번 홀(파3)에서 15m 가까운 긴 거리의 버디 퍼트를 절묘하게 넣은 김주형은 후반 9개 홀에서는 버디와 보기를 1개씩 기록했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나란히 16언더파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성적만으로는 모리카와가 125타를 쳐 132타의 호블란보다 7타나 더 좋은 성적을 냈지만, 보너스 타수에서 호블란이 8언더파, 모리카와는 1언더파였기 때문에 순위는 공동 1위가 됐다.

14언더파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다.

지난해 페덱스컵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0언더파로 단독 7위에 올랐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나란히 이븐파를 기록해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1천800만 달러(약 238억원)를 주고, 최하위인 30위를 하더라도 한국 돈으로 6억원이 넘는 50만 달러를 가져갈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252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2-2 울산 축구 2023.08.28 352
39251 황희찬, 또 햄스트링 부상…9월 A매치 클린스만호 '연속 악재' 축구 2023.08.28 363
39250 SSG 하재훈, 생애 첫 그라운드 홈런…팀 역대 세 번째 야구 2023.08.27 296
39249 맥케이슨 골프웨어, 무역센터점 개장 기념 이벤트 개최 골프 2023.08.27 464
39248 류현진 무거워진 어깨…1승 다급한 MLB 토론토 3연패 야구 2023.08.27 319
39247 KIA 양현종, 5번째 도전 만에 선발 최다 '163승' 타이(종합) 야구 2023.08.27 286
39246 손흥민, 측면·중앙 누비며 풀타임…토트넘, 본머스 2-0 완파 축구 2023.08.27 374
39245 [프로축구2부 부천전적] 부천 1-0 서울E 축구 2023.08.27 376
39244 '고재현 선제골' 프로축구 대구, 제주 꺾고 7위 탈환 축구 2023.08.27 379
39243 '고재현 선제골' 프로축구 대구, 제주 꺾고 7위 탈환(종합) 축구 2023.08.27 385
39242 LPGA투어 '맏언니' 지은희 "우승 가능성은 열려있죠" 골프 2023.08.27 457
39241 [프로축구2부 김포전적] 부산 3-2 김포 축구 2023.08.27 382
3924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7-5 LG 야구 2023.08.27 310
39239 MLB 양키스, 선수 아버지가 조종한 전세기 타고 이동 야구 2023.08.27 317
39238 전가람, 군산CC오픈 3R 4타 차 선두…시즌 첫 승 기회 골프 2023.08.27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