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택, PGA 투어 데뷔전 1라운드서 2언더파…막판 버디 사냥

이승택, PGA 투어 데뷔전 1라운드서 2언더파…막판 버디 사냥

링크핫 0 127 01.17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데뷔전 치르는 이승택
데뷔전 치르는 이승택

이승택이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를 잡은 뒤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불곰' 이승택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에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막판 버디 행진을 펼치며 만회했다.

이승택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2026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합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오전 9시 현재 이승택은 공동 34위를 달린다.

10번 홀(파4)에서 시작한 이승택은 첫 2개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13번 홀(파4)에서 투온에 실패하면서 보기를 범했고, 16번 홀(파4)과 17번 홀(파3)에선 티샷이 흔들리며 연속 보기를 적어냈다.

이후 파세이브 행진을 펼치던 이승택은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분위기를 바꿨다.

그리고 7번 홀(파3)에서 약 6.7m 버디 퍼트에 성공해 한 타를 더 줄였다.

마지막 홀인 9번 홀(파5)에선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투온에 성공한 뒤 버디를 잡았다.

이승택은 2024시즌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했고 지난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포인트 순위 13위에 올라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PGA 투어 카드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김주형은 버디 4개, 보기 3개를 합해 1언더파 69타를 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650 '리틀 김연경' 손서연, 선명여고 배구팀 합류…영천 대회 출전 농구&배구 01.17 126
63649 K리그1 포항, 2026시즌 주장에 전민광…부주장은 박찬용 축구 01.17 135
63648 '정우영 첫 풀타임' U베를린, 아우크스부르크와 1-1 비겨 축구 01.17 166
열람중 이승택, PGA 투어 데뷔전 1라운드서 2언더파…막판 버디 사냥 골프 01.17 128
63646 '고지대 월드컵' 대비 홍명보호, 로키산맥에 사전캠프 가능성 축구 01.17 116
63645 다저스, 외야수 터커와 4년 2억4천만달러 계약…WS 3연패 도전 야구 01.17 104
63644 '강이슬 32점' 여자농구 KB, 단독 2위 지키기…신한은행 9연패 농구&배구 01.17 120
63643 서건창, 친정팀 키움 깜짝 복귀…연봉 1억2천만원에 사인 야구 01.17 103
63642 프로야구 두산 홍원기 코치 "기량 훌륭한 어린 선수들 많다" 야구 01.17 114
63641 [프로배구 전적] 15일 농구&배구 01.16 147
63640 [제천소식] K4리그 참여 시민축구단 엠블럼 선정 투표 축구 01.16 135
63639 프로야구 KIA 연봉 칼바람…김도영 5억원→2억5천만원 '반토막' 야구 01.16 136
63638 PGA 데뷔 앞둔 이승택 "벽 넘었는데 또 새로운 벽…버티겠다" 골프 01.16 138
63637 유기상 팀 vs 이정현 팀…프로농구 올스타전, 18일 잠실서 개최 농구&배구 01.16 135
63636 LG 연대 선배들 꽁꽁 묶은 SK 신인 안성우 "외곽포도 자신 있다" 농구&배구 01.16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