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투어 챔피언십 2R 18위…호블란·모리카와 공동 1위

김주형, PGA 투어 챔피언십 2R 18위…호블란·모리카와 공동 1위

링크핫 0 421 2023.08.27 03:21
김주형
김주형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8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천3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이틀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단독 18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 대회는 2022-2023시즌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30명만 출전하는 시즌 최종전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이번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이 된다.

투어 챔피언십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6위였던 김주형은 보너스 타수 2언더파를 안고 대회를 시작했으며 1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김주형은 2번 홀(파3)에서 약 8m 버디 퍼트를 넣고, 3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이어진 4번 홀(파4)에서 티샷이 오른쪽 러프로 향하고, 두 번째 샷은 그린을 훌쩍 넘기는 등 4타 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렸다.

이후 퍼트 세 번에 홀아웃한 김주형은 이 홀에서만 3타를 잃었다.

9번 홀(파3)에서 15m 가까운 긴 거리의 버디 퍼트를 절묘하게 넣은 김주형은 후반 9개 홀에서는 버디와 보기를 1개씩 기록했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나란히 16언더파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성적만으로는 모리카와가 125타를 쳐 132타의 호블란보다 7타나 더 좋은 성적을 냈지만, 보너스 타수에서 호블란이 8언더파, 모리카와는 1언더파였기 때문에 순위는 공동 1위가 됐다.

14언더파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다.

지난해 페덱스컵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0언더파로 단독 7위에 올랐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나란히 이븐파를 기록해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1천800만 달러(약 238억원)를 주고, 최하위인 30위를 하더라도 한국 돈으로 6억원이 넘는 50만 달러를 가져갈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24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7-5 LG 야구 2023.08.27 290
39239 MLB 양키스, 선수 아버지가 조종한 전세기 타고 이동 야구 2023.08.27 291
39238 전가람, 군산CC오픈 3R 4타 차 선두…시즌 첫 승 기회 골프 2023.08.27 441
39237 고진영, LPGA 투어 캐나다 대회 2R 공동 3위…선두와 2타 차(종합) 골프 2023.08.27 437
39236 스페인축구협회장 사퇴 거부…국가대표 선수들은 '보이콧' 맞불 축구 2023.08.27 372
39235 SSG 하재훈 "서진용, SV 기록 깨길…난 타자로 다른 기록 도전" 야구 2023.08.27 273
39234 [프로축구2부 김천전적] 김천 4-0 충남아산 축구 2023.08.27 332
39233 FC서울 수비수 이한범, 미트윌란행 앞둬…오늘 덴마크로 출국 축구 2023.08.27 343
39232 [프로축구 중간순위] 26일 축구 2023.08.27 367
39231 투수 중단한 오타니, 타자로 2루타에 3볼넷 얻어 팀 승리 기여 야구 2023.08.27 276
39230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1-1 포항 축구 2023.08.27 370
39229 NC 권희동 끝내기 역전 3점포…삼성 오재일 8회 뒤집기 만루포(종합) 야구 2023.08.27 282
39228 프로야구 KIA 산체스 팔꿈치 통증…28일 서울서 정밀검진 야구 2023.08.27 259
39227 WKBL '최강' 우리은행, 박신자컵서 2차 연장 끝에 도요타 제압 농구&배구 2023.08.27 363
39226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2-4 한화 야구 2023.08.27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