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입단 뒷돈' 안산FC 전 대표 두번째 구속심사

'프로축구 입단 뒷돈' 안산FC 전 대표 두번째 구속심사

링크핫 0 360 2023.08.29 03:23
다시 한 번 영장심사 출석하는 안산FC 전 대표
다시 한 번 영장심사 출석하는 안산FC 전 대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선수 2명을 안산 그리너스FC(안산 FC)에 입단시켜주는 대가로 2천7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이종걸 전 안산 FC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앞서 이달 1일 이 전 대표이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17일 이 전 대표이사에 대한 배임수재 혐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2023.8.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프로축구 구단에 선수를 입단시켜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를 받는 이종걸(61) 전 안산그리너스FC 대표이사가 28일 두번째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를 받았다.

이씨의 영장심사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이날 오전 10시30분 시작됐다.

지난 7일 법원이 첫 번째 구속영장을 기각한 지 21일 만이다.

오전 10시 11분께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이씨는 취재진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선수 입단 대가로 외제차를 받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아닙니다"라고 짧게 대답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선수 2명을 안산FC에 입단시켜주는 대가로 에이전트 최모(36·구속기소)씨에게서 현금 1천만원과 1천700만원 상당의 고급 시계 등 2천7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씨가 지난해 9월 당시 감독대행이던 임종헌(57·구속기소) 전 안산FC 감독에게 감독 임명 대가로 900만원을 수수하고, 지난해 8월 선수 2명을 입단시켜주는 대가로 선수의 아버지인 홍모씨에게 시가 6천150만원 상당의 벤츠 차량을 받은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390 태업은 아닌데…삼성 에이스 뷰캐넌, 이번엔 담 증세로 휴식 야구 2023.08.30 267
39389 [프로축구2부 안산전적] 부천 2-1 안산 축구 2023.08.30 333
39388 여자축구 현대제철, 정규리그 최종전서 1위 도약…11연패 달성(종합) 축구 2023.08.30 372
39387 kt의 달라진 분위기…이강철 감독, 이젠 WBC 이야기도 한다 야구 2023.08.30 256
39386 WKBL '여농티비' 6만 구독 기념해 응원 댓글 이벤트 농구&배구 2023.08.30 338
39385 [프로축구2부 아산전적] 경남 1-0 충남아산 축구 2023.08.30 350
39384 서울 EOU컵 U-18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10월 10일 개막 축구 2023.08.30 346
39383 배지환, 열흘 만에 멀티 히트…그레인키 상대 2안타 야구 2023.08.30 264
39382 육사 출신도 신청…KBL 신인 드래프트 1차 명단 발표 농구&배구 2023.08.30 342
39381 "맨시티 보내줘"…팀 훈련 불참한 황희찬 동료, 벌금 징계 축구 2023.08.30 357
39380 K리그-캠코, 수해 복구 지원 성금 2천290여만원 기탁 축구 2023.08.30 357
39379 샌디에이고 김하성, 4경기 만에 안타…10경기 연속 출루 야구 2023.08.30 264
39378 '이찬욱 프로 첫 골' K리그2 경남, 충남아산 1-0 제압 축구 2023.08.30 317
39377 이종운 롯데 감독대행, KBO 역대 세 번째 '감독 출신 대행' 야구 2023.08.30 251
39376 U-18 세계청소년야구 31일 개막…한국 6번째 우승 도전 야구 2023.08.30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