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kt, 1위 LG와 3연전에 쿠에바스-벤자민-고영표 투입

2위 kt, 1위 LG와 3연전에 쿠에바스-벤자민-고영표 투입

링크핫 0 237 2023.09.01 03:23

우천 취소 경기로 바뀐 로테이션…프로야구 1위 승부처 개봉박두

kt 이강철 감독
kt 이강철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2위 kt wiz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1위 LG 트윈스와 홈 3연전에 원-투-쓰리 펀치를 가동한다.

5일 첫 경기엔 8월 한 달간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0의 특급 성적을 거둔 윌리엄 쿠에바스가 선발 등판하고, 6일엔 올 시즌 13승 5패 평균자책점 4.04의 성적을 올린 웨스 벤자민이 나선다.

그리고 7일 LG전엔 7월 이후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토종 에이스 고영표가 출격한다.

이강철 kt 감독은 3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의도치 않게 선발 로테이션이 그렇게 됐다"며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kt는 30일 삼성전에 고영표를 투입할 예정이었다.

그대로 선발 로테이션이 이어진다면 김민, 고영표, 벤자민이 LG와 3연전에 나설 차례였다.

그러나 해당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로테이션에 변화가 생겼다.

이강철 감독은 "고영표를 오늘 경기에 투입할지 고민했으나 그렇게 되면 로테이션상 (부상 중인 엄상백의) 대체 선발 김민을 4일 휴식 후 선발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에 오늘 경기에 벤자민, 내일 경기에 고영표를 등판하는 로테이션을 다시 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의 결심으로 kt는 LG와 3연전에 무시무시한 선발진을 가동하게 됐다.

이 감독은 "1위 LG를 염두에 둔 결정은 아니다"라며 "팀 사정상 잡힌 로테이션"이라고 덧붙였다.

kt의 선발 로테이션 변화로 LG는 큰 압박을 느끼게 됐다.

단독 질주하던 LG는 최근 3연패 하며 2위 kt에 4.5경기 차로 추격을 허용했다.

LG는 특히 최근 외국인 에이스 애덤 플럿코가 부상으로 빠져 전력에 큰 타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에이스급 3명의 투수를 쏟아내는 kt와 맞서야 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525 클린스만호, 마이클 김 코치 사퇴할 듯…9월 영국 원정 불참 축구 2023.09.01 346
39524 [프로야구] 1일 선발투수 야구 2023.09.01 265
39523 "매일 배고픈 모습" 이주형에 김시앙까지…키움 희망이 자란다 야구 2023.09.01 251
39522 MLB 필라델피아 강타자 하퍼, 통산 300홈런 달성 야구 2023.09.01 293
39521 프로배구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9월 10일 개최 농구&배구 2023.09.01 346
39520 3경기 연속 안타 쳤던 배지환, 벤치 대기하다 대수비 출전 야구 2023.09.01 265
39519 김하성 연이틀 멀티히트…팀은 이틀 연속 끝내기 헌납 야구 2023.09.01 261
39518 'LG 이적 후 첫 끝내기' 박해민 "팀원 모두가 승리를 원했다" 야구 2023.09.01 263
39517 FIFA 추가시간 '10분'에 뿔난 UEFA…"선수 건강에 악영향" 축구 2023.09.01 337
39516 '브룸스틱 퍼터' 사용 최진호 "진작 썼으면 우승 더 했을 것" 골프 2023.09.01 473
39515 메시 10G 연속 공격포인트 불발…마이애미, 내슈빌과 0-0 무승부 축구 2023.09.01 347
열람중 2위 kt, 1위 LG와 3연전에 쿠에바스-벤자민-고영표 투입 야구 2023.09.01 238
39513 '박해민 끝내기' LG, 3연패 탈출…9승 2패로 두산전 우세 확정 야구 2023.09.01 243
39512 EPL 맨시티, 울버햄프턴 누네스 영입 임박…이적료 795억원 축구 2023.09.01 329
39511 한국 남성 아마골퍼 평균타수는 92타…스마트스코어 집계 골프 2023.09.01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