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투수 NC 페디, 빅리그 관심에 긴장했나…3이닝 7실점 강판

최고투수 NC 페디, 빅리그 관심에 긴장했나…3이닝 7실점 강판

링크핫 0 252 2023.09.01 03:21
에릭 페디
에릭 페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인 에릭 페디(NC 다이노스)가 최악 투구로 무너졌다.

페디는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3이닝 동안 8안타와 볼넷 3개로 7실점 한 뒤 교체됐다.

페디는 전날까지 16승 5패, 평균자책점 1.97로 양 부문 단독 1위에 달렸지만, KIA 타선에 뭇매를 맞고 조기 강판당했다.

이날 챔피언스필드에서는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등의 스카우트들이 대거 경기를 지켜봤으나 페디는 제 기량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다.

1회말 최형우에게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한 페디는 3회말 7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6실점, 완전히 무너졌다.

KIA는 1-3으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 박찬호가 볼넷을 고른 뒤 2루 도루에 성공하자 김도영이 우중간 적시타를 날려 1점을 만회했다.

계속된 1사 1루에서는 최형우-소크라테스-김선빈-김태군-변우혁의 연속 5안타가 이어져 3득점, 5-3으로 역전시켰다.

타순이 한 바퀴 돌고 2사 후에는 박찬호가 2타점 2루타를 날려 7-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올 시즌 최소 이닝에 최다 실점을 기록한 페디는 평균자책점도 2.39로 치솟았다.

NC는 4회말 수비에서 페디 대신 신민혁을 투입했으나 KIA는 나성범이 솔로홈런을 날려 8-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495 KPGA에 미국 유학생 아마 돌풍 예고…이병호, 홀인원에 버디 3개 골프 2023.09.01 472
열람중 최고투수 NC 페디, 빅리그 관심에 긴장했나…3이닝 7실점 강판 야구 2023.09.01 253
39493 프로농구 KCC 이전에 전주시 각급 단체들 "배은망덕" 일제 성토 농구&배구 2023.09.01 442
39492 '경기 뛰고 싶은' 맨시티 파머, 756억원에 첼시행 축구 2023.09.01 341
39491 항저우 AG 평정할 일본 투수진…대만은 프로 선수만 17명 야구 2023.09.01 263
39490 리그컵 탈락한 팀 분위기 살려라…손흥민, 시즌 첫 골 재도전 축구 2023.09.01 332
39489 15안타 폭발한 KIA, NC 페디 꺾고 5연승 질주 야구 2023.09.01 250
39488 [저녁잇슈] 2023년 8월 31일 목요일 축구 2023.09.01 340
39487 'LG 마지막 도루왕' 이대형 "신민재, 도루왕 도전 응원해" 야구 2023.09.01 253
39486 다시 뛰는 김비오, LX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 공동선두(종합) 골프 2023.09.01 440
39485 다시 뛰는 김비오, LX 챔피언십 첫날 보기 없이 '7언더파' 골프 2023.09.01 492
39484 차두리, 클린스만호 코치 합류 유력…마이클 김 코치 사퇴할 듯(종합) 축구 2023.09.01 324
39483 [프로야구 대전전적] 롯데 5-2 한화 야구 2023.09.01 244
39482 [프로야구 중간순위] 31일 야구 2023.09.01 240
39481 클린스만호 상대하는 웨일스, 램지·데이비스 등 정예 선발 축구 2023.09.01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