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R 공동 19위

김시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R 공동 19위

링크핫 0 160 02.14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시우의 1라운드 경기 모습.
김시우의 1라운드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천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천9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교포 선수 이민우(호주) 등과 함께 공동 19위에 오른 김시우는 10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인 히사쓰네 료(일본)와는 5타 차이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 성적을 내며 상승세가 돋보이는 김시우는 공동 7위 선수들과 불과 2타 차이로 남은 2∼4라운드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선두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김시우는 올해 4개 대회에 출전,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 공동 11위 이후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준우승, 지난주 피닉스오픈 공동 3위 등 계속 우승권을 맴돌았다.

1라운드 단독 선두 히사쓰네 료
1라운드 단독 선두 히사쓰네 료

[AFP=연합뉴스]

이날도 김시우는 2번 홀(파5)에서 약 232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 2m 거리로 보내 이글을 잡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3∼5번 홀에서는 3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4개 홀에서 5타를 줄였다.

12, 13번 홀에서 내리 1타씩 잃으며 주춤한 김시우는 다시 16, 17번 홀 연속 버디로 이를 만회했다.

샘 번스와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가 나란히 9언더파 63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형성했다.

또 올해 앞서 열린 4개 대회 가운데 2승을 거둔 크리스 고터럽(미국)은 8언더파 64타로 공동 4위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븐파 72타, 공동 62위에 머물렀고, 올해 처음으로 PGA 투어 대회에 나온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한 해에 8차례 열리는 PGA 투어의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올해 첫 대회다.

상위 랭커 80명만 출전하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는 김시우만 나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598 "NBA 직관·사이판서 마라톤"…여행업계 스포츠 상품 잇단 출시 농구&배구 02.24 155
64597 메시 '판정 불만으로 심판실 난입' 의혹에 MLS "규정 위반 없어" 축구 02.24 158
64596 김시우·김주형, PGA 투어 제네시스 대회 34위…우승은 브리지먼 골프 02.24 147
64595 한화, 노시환과 11년 307억원에 역대 최장기·최대 규모 계약(종합) 야구 02.24 195
64594 '포스트 박해민' 꿈꾸는 한화 오재원 "영상 보며 수비 배워요" 야구 02.24 182
64593 [여자농구 청주전적] KB 72-61 하나은행 농구&배구 02.24 154
64592 조규성, 교체투입 16분만에 무릎 다쳐 아웃…대표팀 합류 불투명 축구 02.24 162
64591 EPL 인종차별로 몸살…"2026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축구 02.24 146
64590 노시환·문보경 투런포 합창…WBC 대표팀 한화에 역전승 야구 02.24 181
64589 여자농구 KB, 하나은행 잡고 선두 수성…강이슬 24점 농구&배구 02.24 161
64588 류지현 감독 "307억원 노시환 4번 썼어야 했는데…오늘 7번" 야구 02.24 184
64587 MLB닷컴, 2026 WBC서 주목할 한국 선수로 김도영·안현민 선정 야구 02.24 165
64586 제네시스,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통해 100만달러 기부 골프 02.24 137
64585 [PGA 최종순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골프 02.24 140
64584 올해부터 심판위원회 대신 '전산 시스템'이 축구 심판 배정 축구 02.24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