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황선홍호 속한 축구 E조 1차전서 태국, 바레인과 1-1 비겨

[아시안게임] 황선홍호 속한 축구 E조 1차전서 태국, 바레인과 1-1 비겨

링크핫 0 292 2023.09.20 03:26
지난해 동남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태국 축구대표 선수들
지난해 동남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태국 축구대표 선수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진화[중국]=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황선홍호와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에 속한 태국이 첫 경기부터 바레인을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태국은 19일 오후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과 1-1로 비겼다.

한국·태국·쿠웨이트·바레인이 경쟁하는 E조에서는 대회 3연패를 노리는 한국이 최강으로 꼽히는 가운데 이외 팀들이 조 2위 싸움을 펼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일단 E조 첫 경기에서는 태국과 바레인이 나란히 승점 1을 나눠 가졌다.

바레인은 전반 42분 스트라이커 후사인 압둘라지즈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등번호 9번을 달고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압둘라지즈는 전반 42분 집중력을 발휘해 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수비가 페널티지역에서 제대로 공을 걷어내지 못한 틈을 타 공격권을 가져온 압둘라지즈는 왼 측면 뒷공간을 파고든 압둘라 알수바에이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해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후속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자 압둘라지즈가 다시 골문으로 쇄도해 침착하게 차 넣었다.

경기 종료 직전까지 추가 골을 넣지 못해 패색이 짙던 태국에 귀중한 승점을 선물한 선수는 미드필더 푸라쳇 토사닛이었다.

후반 추가 시간으로 10분이 주어진 가운데 후반 종료 휘슬이 울리고 5분이 흐른 시점 토사닛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벼락같은 왼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대 상단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 경기에 이어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30분 쿠웨이트와 격돌하면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첫발을 뗀다.

황선홍 감독 아시안게임 자신감
황선홍 감독 아시안게임 자신감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축구 U-24 아시안게임 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5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2023.9.5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650 프로농구 소노 한호빈 "저희만 잘하면 좋은 성적 나올 것" 농구&배구 2023.09.21 306
40649 염경엽 LG 감독 "함덕주 정규시즌 복귀 어려워…PS 대비" 야구 2023.09.21 223
40648 '이강인 교체 출전' PSG, UCL 첫 경기 2-0 승…이젠 항저우로 축구 2023.09.21 325
40647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이동석-김준영, 마카오 꺾고 16강 진출 불씨 살려 농구&배구 2023.09.21 316
40646 동성 부하직원 성추행 전 KPGA 직원 집행유예 판결에 쌍방 항소 골프 2023.09.21 417
40645 '레전드 올스타전' 안정환·최진철 출전…토티·말디니와 재대결 축구 2023.09.21 290
40644 [아시안게임] 이강인 기다리는 U-20 WC 준우승 동료들…"하라는 대로 해야" 축구 2023.09.21 343
40643 날씨에 제동 걸린 프로야구…가을비에 또 전 경기 취소(종합2보) 야구 2023.09.21 282
40642 CU, 항저우 아시안게임 '집관족' 겨냥 할인 행사 축구 2023.09.21 297
40641 [AFC축구 전적] 포항 4-2 하노이 축구 2023.09.21 321
40640 '프로축구 뒷돈' 임종헌 "혐의 모두 인정하고 반성" 축구 2023.09.21 286
40639 [프로축구2부 천안전적] 천안 1-0 부천 축구 2023.09.21 304
40638 가을야구 위태로운 KIA 대형 악재…나성범 부상으로 '시즌 아웃' 야구 2023.09.21 247
40637 과르디올라 감독 "실바도 부상…수 주간 결장할 것" 축구 2023.09.21 297
40636 [아시안게임] 인도에 충격패한 남자배구 "부족했다…이젠 지지 않아야" 농구&배구 2023.09.21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