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미배정해 경기 지연시킨 WKBL 경기운영본부장, 1개월 자격정지

심판 미배정해 경기 지연시킨 WKBL 경기운영본부장, 1개월 자격정지

링크핫 0 145 01.22 03:20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WKBL, 경기 지연 관련 공식 사과
WKBL, 경기 지연 관련 공식 사과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청주 KB와 인천 신한은행의 여자프로농구 경기에 심판을 배정 안 해 경기 시작을 30분 늦어지게 한 김영만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본부장이 1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WKBL은 21일 경기운영본부의 심판 배정 임무 규정을 위반한 김영만 경기운영본부장에게 1개월 자격정지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박선영 경기운영부장에게도 경고성 견책으로 징계했다.

지난 16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와 신한은행의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는 심판이 배정되지 않아 당초 경기 개시 시각보다 30분 늦은 오후 7시 30분에야 시작됐다.

WKBL은 경위서를 받은 뒤 지난 20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두 사람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김영만 경기운영본부장은 각 경기에 주심 한 명과 부심 두 명 등 총 3명의 심판을 배정하고 경기 하루 전 이들에게 배정 사실을 통보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KB와 신한은행의 경기를 앞두고 김영만 경기운영본부장은 심판 배정 여부를 공지하지 않는 실수를 했다.

이에 대체 심판들이 급하게 투입되면서 이들이 경기장에 도착할 때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었고, 결국 경기 개시가 30분 지연됐다.

김영만 경기운영본부장이 다음달 20일까지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되면서 김진수 심판교육위원장이 경기운영본부장 직무대행으로서 심판 배정 및 통보 업무를 대신 수행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830 프로야구 KIA 김도영 "컨디션 100%…유격수는 해보고 싶던 자리" 야구 01.24 100
63829 남자배구 올스타 휴식기 전력 보강은…아시아쿼터 교체 승부수 농구&배구 01.24 133
63828 베트남전 앞둔 신민하 "일본전 아쉽지만…3위와 4위는 달라" 축구 01.24 103
63827 프로축구선수협회 'K리그 출산 휴가 의무화' 촉구 축구 01.24 97
63826 억대 연봉에 주장 역할까지…키움 임지열 "많이 잘해야 한다" 야구 01.24 101
63825 KIA 이적 홍건희-김범수 "선발 5이닝 던지면 이후로는 순식간" 야구 01.24 97
63824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1.24 148
63823 남자배구 대한항공, 호주 국적 아웃사이드 히터 이든 영입 농구&배구 01.24 159
63822 프로야구 키움 안우진 "전반기엔 복귀…잘 던지면 미국도 기회" 야구 01.23 116
63821 올림픽CC, 한국체대 출신 선수 우승하면 클럽하우스 식사 '무료' 골프 01.23 125
63820 프로야구 롯데 연봉 계약 마무리…전민재 첫 억대 연봉 야구 01.23 117
63819 매킬로이 "PGA 투어와 LIV 골프, 통합하기에는 너무 멀어졌다" 골프 01.23 116
63818 왼손 특급 킨타나, 콜롬비아 주장으로 WBC 참가 야구 01.23 109
63817 김민재 퇴장에도 케인 멀티골로 위니옹 완파…뮌헨, UCL 16강행(종합) 축구 01.23 112
63816 '꼴찌 탈출' 삼성 이관희 "이제부터 누가 정신 차리느냐의 싸움" 농구&배구 01.23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