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뽑은' 애틀랜타 아쿠냐 주니어…'40-70클럽' 달성

'베이스 뽑은' 애틀랜타 아쿠냐 주니어…'40-70클럽' 달성

링크핫 0 299 2023.09.29 03:23

컵스전 도루 2개로 시즌 70도루…홈런은 41개

40-70클럽 가입을 자축하며 베이스를 뽑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40-70클럽 가입을 자축하며 베이스를 뽑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를 새로 쓰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5·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40홈런-70도루' 클럽이라는 신기원을 열었다.

아쿠냐 주니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서 4-5로 끌려가던 연장 10회 말 1사 3루 기회를 동점 적시타로 살렸다.

곧이어 2루 도루에 성공해 앞선 8회에 이어 이날 경기에만 두 차례 베이스를 훔쳤다.

하루에 시즌 69호, 70호 도루에 성공한 아쿠냐 주니어는 시즌 41홈런을 묶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40-70클럽'에 가입했다.

지난 23일 아쿠냐 주니어는 시즌 40호 홈런을 때려 40홈런-60도루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당시 '40-60클럽' 가입 또한 빅리그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었다.

2루에 안착한 아쿠냐 주니어는 2루 베이스를 손수 뽑아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로 자축했다.

그리고 후속 타자인 오지 올비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6-5 역전승을 완성하는 끝내기 득점까지 올렸다.

이날 경기로 타율 0.336(634타수 213안타), 41홈런, 104타점, 146득점, 7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10이 된 아쿠냐 주니어는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56 [내일의 아시안게임] 한가위에 열리는 여자농구 남북 맞대결 농구&배구 2023.09.29 319
41055 삼성, LG 잡고 '매직 넘버' 제동…NC는 KIA전 시즌 최다 18득점(종합) 야구 2023.09.29 292
41054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3대3 농구 조별리그서 일본에 패배 농구&배구 2023.09.29 304
41053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18-3 KIA 야구 2023.09.29 239
41052 U-17 축구대표팀, 스페인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 참가 축구 2023.09.29 339
열람중 '베이스 뽑은' 애틀랜타 아쿠냐 주니어…'40-70클럽' 달성 야구 2023.09.29 300
41050 [아시안게임] 라오스 야구 첫 승…이만수 "WS 우승에도 안 울었는데…" 야구 2023.09.29 236
41049 전준우·손성빈 '쾅쾅'…가을야구 희망 이어간 롯데 야구 2023.09.29 276
41048 'FC바르셀로나 심판 매수 의혹' 스페인 축구협회 압수수색 축구 2023.09.29 313
41047 '조규성 교체 투입' 미트윌란, 덴마크컵 16강 진출 축구 2023.09.29 296
41046 프로야구 SSG 왼손 투수 김태훈 은퇴 "받은 사랑 잊지 않겠다" 야구 2023.09.29 317
41045 NC 손아섭, KBO 역대 2번째 통산 2천400안타 달성 야구 2023.09.29 241
41044 [아시안게임] 장유빈, 골프 남자 1R 단독 선두…단체전도 한국 1위 골프 2023.09.29 320
41043 전준표 2억1천만원·김윤하 2억원…키움 신인 전원 계약 완료 야구 2023.09.29 251
41042 [아시안게임] 골프 1R 7위 유현조 "관건은 아이언샷…목표는 금메달" 골프 2023.09.29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