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전설 커쇼, WBC 이후 행선지는 'MLB 해설가'

다저스 전설 커쇼, WBC 이후 행선지는 'MLB 해설가'

링크핫 0 184 02.10 03:21
클레이턴 커쇼(37)
클레이턴 커쇼(37)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명실상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레전드 클레이턴 커쇼(37)가 이번 2026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9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NBC는 커쇼와 앤서니 리조(36), 조이 보토(42)를 2026시즌 자사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NBC는 이들 선수 최근 은퇴해 현장감과 통찰력 있는 해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시즌 은퇴한 커쇼는 다저스에서만 18시즌을 뛰며 455경기에 등판해 모두 2855⅓이닝을 던져 223승 96패 평균자책점 2.53 탈삼진 3052개를 기록했다. 사이영상도 3차례(2011, 2013, 2014년) 받았고, 2014년엔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월드시리즈 우승도 3차례 경험한 명실상부한 다저스의 전설이다.

특히 커쇼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 출전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지난 시즌 은퇴한 리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카고 컵스, 뉴욕 양키스 세 팀에서 모두 14시즌을 뛰었다. 특히 2016시즌 월드시리즈에서 컵스가 108년 만의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한 선수다. 통산 1천7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1, 303홈런, 965타점을 기록했다.

2024시즌 은퇴한 보토는 신시내티 레즈 프랜차이즈 스타다. 17시즌 통산 2천56경기에서 타율 0.294, 356홈런, 1천144타점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6차례 뽑혔고 2010시즌엔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267 윤이나·최혜진·방신실, 유럽여자골프 사우디 대회 출격 골프 02.11 163
64266 프로축구연맹 2026년 K리그 유스 에디터 모집…24일까지 접수 축구 02.11 152
64265 LA올림픽 야구 출전 방식 확정…한국, 프리미어12에 사활 걸어야 야구 02.11 170
64264 홍명보호 3월 A매치 첫 상대로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 축구 02.11 145
64263 KBO리그 2026시즌 등록 선수 621명…10개 구단 모두 60명 넘어 야구 02.11 167
64262 [AFC축구 전적] 비셀 고베 2-0 서울 축구 02.11 152
64261 프로야구 한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업무 협약 야구 02.11 172
64260 K리그1 서울, 2026년 첫 공식전서 비셀 고베에 0-2 패 축구 02.11 145
64259 '한국축구 미래' 2000년대생 성장기 다룬 '이강인과 Z세대' 출간 축구 02.11 158
64258 PGA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일 개막…김시우 상승세 계속될까 골프 02.11 150
64257 신영철 감독 '신의 한수' 전광인, OK저축은행 봄 배구로 이끌까 농구&배구 02.11 131
64256 37세 이청용, 은퇴는 아직…K리그1 인천과 계약 눈앞 축구 02.11 131
64255 PGA AT&T 페블비치 프로암 12일 개막…김시우 상승세 계속될까(종합) 골프 02.11 154
64254 프로농구 꼴찌 한국가스공사, 선두 LG 잡고 7연패 탈출 농구&배구 02.11 117
64253 FC바르셀로나 라포르타 회장, 재선 행보 공식화…출마 위해 사퇴 축구 02.11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