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PO 5차전서 타순 조정…2번 서호철·4번 박건우·6번 마틴

NC, PO 5차전서 타순 조정…2번 서호철·4번 박건우·6번 마틴

링크핫 0 289 2023.11.06 03:22
NC 강인권 감독
NC 강인권 감독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 kt wiz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6회 말 NC 강인권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3.11.3 [email protected]

(수원=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진출을 앞뒀다가 이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PO) 최종 5차전을 앞두고 타순을 대폭 조정했다.

강인권 NC 감독은 5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wiz와 PO 5차전 직전 서호철을 2번에, 제이슨 마틴을 6번에 기용한 타순표를 공개했다.

박민우가 3번, 박건우가 4번을 친다.

강 감독은 "현재 컨디션이 가장 좋은 타자를 전면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마틴은 PO 4경기에서 14타수 무안타로 4번 타자 몫을 전혀 못 했다.

박건우와 박민우는 나란히 타율 0.267을 쳤다.

작전 수행 능력이 좋고 한 방도 칠 줄 아는 서호철을 2번에 넣어 손아섭의 출루, 박민우와 박건우의 한 방에 득점 생산을 노린다.

2루타 추가하는 NC 박건우
2루타 추가하는 NC 박건우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31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플레이오프(PO) 2차전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 8회초 2사 상황 NC 박건우가 중견수 왼쪽 2루타를 치고 있다. 2023.10.31 [email protected]

강 감독은 "마틴이 6번에 내려간 것도 처음이며, 정규시즌에서 박건우가 4번을 친 것도 한 번 정도로 기억한다"며 새로운 타선을 짤 수밖에 없던 고육책을 설명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합쳐 벌써 가을 야구 8경기를 치른 NC는 매 경기 정규시즌 때의 1.5∼2배 이상의 집중력을 발휘한 탓에 체력 고갈 증상을 겪는다.

투수도 타자도 힘이 떨어졌다. 결국 벤치가 움직여 필승 전략을 짜내는 수밖에 없다.

PO 1차전 승리 투수로 등판 여부에 관심을 끄는 투수 3관왕 에릭 페디는 이날 불펜에서 대기한다.

강 감독은 "페디가 1차전에서 던지고 나서 회복할 시간이 충분했는데도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선수 자신도 답답해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불펜에서 페디가 던지는 모습을 보고 중간 투수로 기용 여부를 판단하겠다"며 총력전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3156 '장타왕의 귀환'…정찬민, 강경남 꺾고 KPGA 투어 시즌 2승 골프 2023.11.06 380
43155 케인 두 경기 연속 해트트릭…뮌헨, 도르트문트 4-0 대파 축구 2023.11.06 395
43154 [LPGA 최종순위] 토토 저팬 클래식 골프 2023.11.06 394
43153 [프로농구 대구전적] 정관장 91-80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2023.11.06 259
43152 '개막전 신승'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박혜진 빨리 돌아왔으면" 농구&배구 2023.11.06 262
43151 '깜짝 손님' kt 소형준 "던지고 싶더라…빈자리 느껴지지 않아" 야구 2023.11.06 288
43150 [프로농구 울산전적] DB 90-79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2023.11.06 258
43149 대타 카드 적중·'1볼' 벤자민 교체…역전 이끈 kt 벤치 지략 야구 2023.11.06 279
43148 연인·팬에게 5억대 사기쳐 도박 탕진한 전직 축구선수 실형 축구 2023.11.06 361
열람중 NC, PO 5차전서 타순 조정…2번 서호철·4번 박건우·6번 마틴 야구 2023.11.06 290
43146 NBA 보스턴, 개막 5경기 무패 행진…테이텀 3점 6방 포함 32점 농구&배구 2023.11.06 230
43145 '김단비 맹활약' 여자농구 우리은행, 개막전서 연장 끝 BNK 격파 농구&배구 2023.11.06 284
43144 'PO MVP' kt 손동현 "전 경기 등판에도 이겨서 힘들지 않아"(종합) 야구 2023.11.06 289
43143 '황의조 풀타임' 노리치, 수적 우위에도…최근 6경기 연속 무승 축구 2023.11.06 369
43142 KS 문턱서 멈춘 공룡의 진격…약체 평가 NC가 쓴 가을 드라마(종합) 야구 2023.11.06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