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득점 선두 홀란, 발목 부상…8일 UCL 경기 출전 불투명

EPL 득점 선두 홀란, 발목 부상…8일 UCL 경기 출전 불투명

링크핫 0 387 2023.11.06 03:24

맨시티는 홈 22연승 내달리며 리그 선두 탈환

홀란
홀란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발목을 다쳤다.

홀란의 소속팀 맨체스터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본머스와 홈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9승 2패, 승점 27을 쌓은 맨시티는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8승 2무·승점 26)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선두 등극과 6-1 대승의 기분 좋은 소식에도 맨시티는 주포 홀란의 발목 부상 악재에 마음껏 웃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홀란은 전반 경기 도중 발목에 불편함을 느껴 하프타임에 교체됐다.

맨시티는 전반을 3-0으로 앞섰지만, 홀란은 골을 넣지 못했다.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발목을 접질리면서 다소 불편함을 느꼈다고 한다"며 "8일 경기에 뛸 수도 있고, 아니면 다음 주말 경기엔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큰 부상은 아닐 것으로 예상했다.

맨시티는 8일 영보이스(스위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고, 13일에는 첼시와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AP통신은 "홀란은 전반 막판 페널티 지역 안에서 뛰는 과정에서 발목에 이상을 느꼈다"며 "구단은 어느 쪽 발목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이번 시즌 EPL 경기에서 11골을 넣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토트넘)과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나란히 8골을 넣고 득점 공동 2위다.

한편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공식전 홈 경기 22연승을 달성했다.

이는 영국 축구 사상 두 번째로 긴 홈 연승 기록이다. 이 부문 1위는 선덜랜드가 1892년에 세운 홈 24연승이다.

맨시티는 올해 1월부터 리그 경기 15경기, 챔피언스리그 4경기, FA컵 3경기 등 22차례 홈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3171 호날두, 30세 이후에만 400번째 골…사우디 리그 득점 선두 축구 2023.11.06 408
43170 성유진, 에쓰오일 대회서 행운의 우승…이예원 대상 확정(종합2보) 골프 2023.11.06 429
43169 남자 배구 삼성화재, 쾌조의 5연승과 함께 1위 도약(종합) 농구&배구 2023.11.06 293
열람중 EPL 득점 선두 홀란, 발목 부상…8일 UCL 경기 출전 불투명 축구 2023.11.06 388
43167 프로야구 kt·NC, 서울숙소 예약 완료 '우리가 한국시리즈 간다' 야구 2023.11.06 280
43166 이강철 kt 감독 "김민혁, 부상으로 엔트리 빼려고도 했는데…" 야구 2023.11.06 267
43165 뿔난 아르테타 감독 "VAR 오심 탓에 졌다…EPL 부끄러워" 축구 2023.11.06 397
43164 이경훈, PGA 투어 WWT 챔피언십 3R 공동 67위로 하락 골프 2023.11.06 384
43163 [1보] kt '2패 후 3연승' 마법으로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야구 2023.11.06 290
43162 [KLPGA 최종순위] 에쓰오일 챔피언십 골프 2023.11.06 357
43161 5경기 개근, 1승 1홀드 무실점…kt 손동현, PO MVP로 '우뚝' 야구 2023.11.06 280
43160 폭우로 축소된 KLPGA 투어 에쓰오일 대회…웃지 못한 선수들 골프 2023.11.06 367
43159 성유진, 행운의 우승…에쓰오일 챔피언십 3R로 종료 골프 2023.11.06 401
43158 최경주, PGA 시니어 2R 공동 6위…랑거, 또 에이지 슈트 골프 2023.11.06 394
43157 NC 손아섭 "젓가락질할 힘도 없지만…응급실 실려 갈 각오로" 야구 2023.11.06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