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투어 홍콩오픈에 스미스·리드 등 메이저 챔피언들 출격

아시안투어 홍콩오픈에 스미스·리드 등 메이저 챔피언들 출격

링크핫 0 394 2023.11.09 03:22
홍콩오픈 기자회견에 참석한 캐머런 스미스(오른쪽)
홍콩오픈 기자회견에 참석한 캐머런 스미스(오른쪽)

[아시안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9일 홍콩에서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홍콩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비롯해 2018년 마스터스 챔피언 패트릭 리드(미국), 2010년 US오픈을 제패한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 등이 나온다.

이 밖에도 토마스 피터르스(벨기에), 테일러 구치, 해럴드 바너(이상 미국), 올해 아시안게임 개인전 우승자 다이치 고(홍콩) 등이 우승 경쟁에 나선다.

아시안투어 대회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이렇게 많이 출전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같은 기간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의 주요 출전 선수인 애덤 스콧(호주), 루커스 글로버(미국) 등과 비교해도 라인업 구성이 밀리지 않을 정도다.

홍콩오픈에 출전하는 상위 랭커 대부분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이다.

이들은 현재 PGA 투어나 유럽 투어 대회에 나갈 수 없지만 아시안투어의 문은 열려 있기 때문에 아시안투어 대회 출전을 통해 세계 랭킹 포인트를 획득해야 한다.

지난해 6월 출범한 LIV 골프 대회에는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지 않아 LIV 선수들이 세계 랭킹 포인트를 따낼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 아시안투어 대회 출전이다.

올해 홍콩오픈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장유빈을 비롯해 김비오, 배상문, 김영수, 서요섭 등도 출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3365 오타니, 밥 11공기 먹으며 몸 키워 '이도류 완성' 야구 2023.11.09 345
43364 한국시리즈를 위해 트레이드한 LG 최원태…1회 못 채우고 강판 야구 2023.11.09 475
43363 [여자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2023.11.09 269
43362 KS 1차전 패전 잊은 고우석 "팬들의 이름 연호에 소속감 느껴" 야구 2023.11.09 350
43361 대한항공 리베로 송민근, 슬로베니아에서 '단기 배구 유학' 농구&배구 2023.11.09 276
43360 손흥민 향해 '눈찢기 인종차별' 팬…3년간 축구장 출입금지 축구 2023.11.09 376
43359 [골프소식] 보이스캐디, 레슨 프로 앰배서더 발대식 골프 2023.11.09 435
43358 21년 만의 KS서 먼저 쓴맛 본 LG, 부담감 극복이 최대 과제 야구 2023.11.09 291
43357 박찬호 "지금은 유소년 야구에 전념…프로감독 할 때 아냐" 야구 2023.11.09 290
43356 [여자농구 인천전적] KB 82-57 신한은행 농구&배구 2023.11.09 236
43355 전국 중등 축구 최강자 가린다…경주서 축구리그 왕중왕전 축구 2023.11.09 347
43354 박동원, 짜릿한 역전 투런포…LG, 7천670일 만에 KS 승리(종합2보) 야구 2023.11.09 285
43353 '김인성 극장골' 포항, 우라와 꺾고 ACL 4연승…16강 파란불 축구 2023.11.09 388
43352 배우 정우성,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 야구 2023.11.09 303
43351 유해란, LPGA 더 안니카 12위 이상이면 신인왕 골프 2023.11.09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