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장갑' 김하성, 2023년 '올 MLB'팀 당당히 2루수 후보

'황금 장갑' 김하성, 2023년 '올 MLB'팀 당당히 2루수 후보

링크핫 0 316 2023.11.10 03:22
김하성 MLB 골드글러브 수상
김하성 MLB 골드글러브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2023 MLB 양대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황금 장갑 수상자로 호명됐다.
지난 2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프링 캠프에서 김하성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1.6 [연합뉴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우리나라를 아울러 아시아 출신 내야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해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23년 '올(ALL) MLB 팀' 2루수 부문 후보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MLB 사무국이 9일(한국시간) 발표한 올 MLB 팀 포지션별 후보에서 김하성은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휴스턴 애스트로스), 올해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황금 장갑을 낀 니코 호너(시카고 컵스)와 더불어 2루수 부문 8명의 후보 명단에 한자리를 꿰찼다.

김하성 MLB 골드 글러브 수상
김하성 MLB 골드 글러브 수상

(서울=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6일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MLB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하성은 이날 발표된 2023 MLB 양대 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황금 장갑 수상자로 호명됐다. 2023.11.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김하성은 지난 6일 발표된 올해 양대 리그 골드 글러브상 수상자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만능 야수를 뜻하는 유틸리티 야수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김하성은 빅리그 3년 차인 올해 시즌 최고 타율(0.260), 최다 홈런(17개), 최다 타점(60개), 최다 도루(38개) 새 기록을 남겨 포지션별 최고 타자에게 돌아가는 실버 슬러거 유틸리티 야수 후보에도 올랐다.

2019년 제정된 '올 MLB팀'은 그해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망라한 일종의 올스타팀 개념이다.

[그래픽] 김하성 한국인 최초 MLB 골드글러브 수상
[그래픽] 김하성 한국인 최초 MLB 골드글러브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6일(한국시간) 한국인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지션별 최고 선수가 받는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email protected]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올 MLB 첫 번째 팀과 차점자들로 이뤄진 두 번째 팀을 선정하며, 온라인 팬 투표 50%와 미디어 종사자·구단 관계자·전직 선수로 꾸려진 패널의 투표 50%를 합쳐 두 팀을 결정해 다음 달 17일 결과를 공개한다.

전체 122명의 후보 중 김하성처럼 미국 바깥 나라에서 온 선수는 45명이다. 김하성을 필두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블레이크 스넬, 후안 소토, 매니 마차도, 조시 헤이더 6명의 샌디에이고 선수가 후보에 포함됐다.

올 MLB팀 후보에 오른 샌디에이고 선수 6명
올 MLB팀 후보에 오른 샌디에이고 선수 6명

[MLB 샌디에이고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9월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한 투타 겸업의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지명 타자와 선발 투수 두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역대 우리나라 선수로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2019년과 2020년 연속으로 올 MLB 두 번째 팀 5명의 선발 투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3410 자동 강등만은 피하자…K리그1 강원-수원 '처절한 탈꼴찌 싸움' 축구 2023.11.10 335
43409 함정우, KPGA 대상 향해 잰걸음…최종전 LG 대회 첫날 상위권 골프 2023.11.10 412
43408 [동정]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동남아 야구전파 10년' 특강 야구 2023.11.10 299
43407 EPL 득점 2위 손흥민 vs 6위 황희찬…11일 올 시즌 첫 맞대결 축구 2023.11.10 340
43406 [프로배구 전적] 9일 농구&배구 2023.11.10 250
43405 '배스 트리플더블' 프로농구 kt 3연승…한국가스공사는 4연패 농구&배구 2023.11.10 263
43404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91-69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2023.11.10 255
43403 '통 큰' 오타니, 일본 초등학교에 글러브 약 6만개 기부 야구 2023.11.10 306
열람중 '황금 장갑' 김하성, 2023년 '올 MLB'팀 당당히 2루수 후보 야구 2023.11.10 317
43401 부산 우승 확정이냐, 김천 막판 뒤집기냐…뜨거워진 K리그2 축구 2023.11.10 346
43400 KLPGA '대세' 이예원 "내년엔 비거리 5야드 증가가 목표" 골프 2023.11.10 421
43399 골프복명가 크리스에프앤씨 "매출 1조 종합스포츠웨어 기업으로" 골프 2023.11.10 412
43398 LG전자 주최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 골프 2023.11.10 414
43397 프로농구 최고 빅맨으로 큰 하윤기…이젠 외국 선수와 맞상대 농구&배구 2023.11.10 256
43396 NBA 엠비드 27득점…필라델피아, 보스턴 꺾고 6연승 농구&배구 2023.11.10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