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2주 연속 프랑스 리그1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이강인, 2주 연속 프랑스 리그1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링크핫 0 319 2023.11.10 03:20

음바페와 좌우 측면 공격수로 낙점…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

이강인
이강인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주 연속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히는 쾌거를 이뤘다.

리그1 사무국은 8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 2023-2024시즌 11라운드 베스트 11 명단에 이강인을 포함했다.

지난 10라운드에서 리그1 입성 후 처음으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은 이번 라운드에서도 활약을 인정받았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미드필더로 선정된 이강인은 이번에는 4-3-3 포메이션의 왼 측면 공격수로 낙점됐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오른 측면을 맡았고, 최전방에는 LOSC 릴의 모하메드 바요가 최전방에 발탁됐다.

PSG는 이강인과 음바페 외 워렌 자이르에메리·비티냐가 미드필더, 아슈라프 하키미·노르디 무키엘레가 풀백 자리를 차지하며 리그 대표 명문다운 위용을 뽐냈다.

여기에 PSG의 '터줏대감' 마르키뉴스까지 이번 라운드 최고 중앙 수비수 자리를 따냈다.

이강인
이강인

[AFP=연합뉴스]

지난 10라운드 브레스트전(3-2 승)에서 PSG 입단 후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강인은 내친김에 11라운드 몽펠리에전(3-0 승)에서 시원한 왼발 슈팅으로 리그 1호 골을 쏘아 올렸다.

전반 10분 오른 측면에서 아슈라프 하키미가 낮게 깔아 찬 크로스가 넘어오자, 음바페가 이를 뒤로 흘려줘 이강인에게 기회가 왔다.

덕분에 페널티아크 앞에서 수비 견제 없이 공을 잡은 이강인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대 상단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이강인은 지난 8일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AC 밀란(이탈리아)전에서도 후반 15분 그라운드를 밟더니 후반 44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대를 강타하며 한껏 예리해진 공격 본능을 자랑했다.

이강인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일 오전 1시 스타드 랭스와 원정 경기에서 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작성에 도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3381 '스타' 허훈 기다리는 프로농구 kt…18일 SK전서 복귀할 듯 농구&배구 2023.11.10 217
43380 [여자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2023.11.10 203
43379 박지현 21점…여자농구 우리은행, 하나원큐 꺾고 2연승 농구&배구 2023.11.10 231
43378 프로농구 kt 배스 "허훈·문성곤 돌아오면 누가 우릴 막겠나" 농구&배구 2023.11.10 227
열람중 이강인, 2주 연속 프랑스 리그1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축구 2023.11.10 320
43376 SSG 추신수, 순직 경찰∙소방관 가족 등 위해 1억390만원 기부 야구 2023.11.10 291
43375 [AFC축구 전적] 포항 2-1 우라와 축구 2023.11.09 356
43374 염경엽 LG 감독 "1차전 긴장으로 고전…이제 풀렸을 것" 야구 2023.11.09 323
43373 축구 스타 네이마르 여친·딸 겨냥해 강도…인명피해는 없어 축구 2023.11.09 375
43372 벤자민 vs 임찬규…KS 우승 트로피 향방 가를 3차전 선발 맞대결 야구 2023.11.09 352
43371 '승장' 염경엽 LG 감독 "오늘의 역전승, 자신감 얻는 계기" 야구 2023.11.09 344
43370 37세 박성준, 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확정…역대 최고령 수상 골프 2023.11.09 482
43369 2023년에도 kt를 우승의 길로 인도하는 쿠에바스…6이닝 2실점 야구 2023.11.09 345
43368 미국 매체, 한국서 빼어난 성적 남긴 페디에 "MLB 구단 관심" 야구 2023.11.09 326
43367 KS서 자동 볼 판정 시스템 시험운영…APBC 연습경기선 실전처럼 야구 2023.11.09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