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폭행 혐의 김종민 감독 약식기소…배구연맹, 법원판결 주시(종합)

코치 폭행 혐의 김종민 감독 약식기소…배구연맹, 법원판결 주시(종합)

링크핫 0 174 03.04 03:22
이영주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작전지시하는 김종민 감독
작전지시하는 김종민 감독

(김천=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알토스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경기.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2025.12.14 [email protected]

(서울·수원=연합뉴스) 이동칠 이영주 기자 = 코치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약식 기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2부(조은수 부장검사)는 지난달 27일 폭행 및 명예훼손 혐의로 김 감독을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

김 감독은 2024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경북 김천 소재 구단 숙소 감독실 등에서 같은 팀 A 코치에게 리모컨을 던지고 목 부위를 밀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4월 경찰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김 감독은 A 코치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배구연맹(KOVO)은 작년 8월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 감독의 징계 여부를 논의했으나 검찰 조사 결과와 법원 판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상벌위를 재개최하겠다며 보류했다.

배구연맹 관계자는 "김 감독이 약식 기소됨에 따라 법원 판결 결과를 지켜본 후 상벌위 개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917 박지성·퍼디낸드의 OGFC, K리그2 수원 삼성 레전드 팀과 대결 축구 03.07 149
64916 [WBC] 한국, 7일 세계 1위 일본과 격돌…'오타니 나와라' 야구 03.07 202
6491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PO 참가팀 4개→6개 팀으로 확대 축구 03.07 157
64914 '이란 폭격' 아픔 겪은 알리, 선두 대한항공 완파 일등공신 농구&배구 03.07 173
64913 [WBC] '오타니 만루포' 일본, 한 이닝 10득점 화력으로 대만 대파(종합) 야구 03.07 198
64912 TXT 연준, 한국 가수 최초로 2026 WBC 공식 음원 참여 야구 03.07 196
64911 손흥민 떠난 토트넘의 추락…강등권과 승점차 '단 1점' 축구 03.07 138
64910 "심판이 여자라 졌다"…브라질 축구선수 성차별로 12G 출전정지 축구 03.07 147
64909 북한 여자축구, 방글라데시 5-0 꺾고 아시안컵 2연승…8강 눈앞 축구 03.07 146
64908 [프로배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03.07 170
64907 '알리 28점' 우리카드, 선두 대한항공 '또 잡았다'…4위 탈환(종합) 농구&배구 03.07 172
64906 김시우,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26위…임성재는 66위(종합) 골프 03.07 169
64905 이미향, 블루베이 LPGA 2R 단독 선두…'9년 만에 우승 보인다' 골프 03.07 156
64904 [WBC] 일본 이바타 감독 "한국 강한 타선 인상적…실투 줄여야" 야구 03.07 194
64903 강원도, 560억원 투입해 파크골프장 26곳 추가로 조성 골프 03.07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