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OK금융그룹에 패해 11연패로 2라운드 마감

KB손해보험, OK금융그룹에 패해 11연패로 2라운드 마감

링크핫 0 206 2023.11.30 03:21

OK금융그룹은 삼성화재 제치고 3위 도약

좌절한 표정의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
좌절한 표정의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남자배구 KB손해보험이 개막전에서 승리한 뒤 내리 11경기에서 패하며 2라운드를 마쳤다.

KB손해보험은 2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OK금융그룹에 세트 점수 1-3(21-25 15-25 25-18 22-25)으로 패했다.

KB손해보험의 시즌 성적은 1승 11패, 승점 7로 리그 최하위다.

1라운드는 개막전 승리 후 5연패로 마쳤고, 2라운드는 6연패로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1세트와 2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준 KB손해보험은 3세트에만 9점을 올린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의 활약을 앞세워 한 세트를 만회했다.

11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의 굳은 표정
11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의 굳은 표정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OK금융그룹은 3세트에만 7개의 범실을 저질렀다.

KB손해보험은 4세트도 중반까지 19-16으로 앞서가며 기적 같은 연패 탈출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마지막에 집중력을 잃어 허무하게 경기를 내줬다.

20-19에서 비예나의 공격이 OK금융그룹 미들블로커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바야르사이한)에게 가로막혀 동점을 허용하더니, 홍상혁과 비예나의 연속 범실이 나와 20-22가 됐다.

21-23에서는 비예나의 공격 범실이 다시 나왔고, 결국 OK금융그룹 송희채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11연패에 빠진 KB손해보험은 2019-2020시즌에 나왔던 구단 역대 최다 연패(12)에 단 1패 차로 접근했다.

KB손해보험은 비예나가 양 팀 최다 30득점에 공격 성공률 58.70%로 나쁘지 않았으나 팀 범실 27개에 발목이 잡혔다.

승리에 기뻐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승리에 기뻐하는 OK금융그룹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OK금융그룹은 2연승으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

승점 21(8승 4패)이 된 OK금융그룹은 삼성화재(7승 4패, 승점 19)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도약했다.

OK금융그룹은 신호진(19득점),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17득점), 송희채(14득점), 바야르사이한(10득점)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4520 [프로배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3.11.30 201
44519 프로농구 SK 12월 2일 홈 경기 시구자에 방송인 장성규 씨 농구&배구 2023.11.30 265
44518 맨시티, 라이프치히에 3-2 대역전극…홀란 UCL 득점 '공동선두' 축구 2023.11.30 282
44517 이강인, PSG 첫 UCL 선발 출전 경기서 무난한 평점 축구 2023.11.30 267
44516 투수 페디·포수 양의지 등 2023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야구 2023.11.30 387
44515 [여자농구 부산전적] BNK 59-58 삼성생명 농구&배구 2023.11.30 206
44514 [여자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3.11.30 210
44513 맨시티, 라이프치히에 3-2 대역전극…홀란 최단경기 UCL 40골(종합) 축구 2023.11.30 313
44512 K리그2 경남, 부천과 0-0 무승부로 PO 진출…김포와 격돌 축구 2023.11.30 349
44511 안혜지, 극적인 스틸 후 레이업…여자농구 BNK, 3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3.11.30 214
44510 프로야구 kt, 김재윤 보상선수로 삼성 우완 불펜 문용익 지명 야구 2023.11.30 344
44509 [프로축구2부 준PO 전적] 경남 0-0 부천 축구 2023.11.30 322
44508 축구에 '오렌지카드' 도입?…과한 항의·의도적 역습 저지 겨냥 축구 2023.11.30 346
44507 바이에른 뮌헨, 37세 골키퍼 노이어와 2025년까지 재계약 축구 2023.11.30 322
열람중 KB손해보험, OK금융그룹에 패해 11연패로 2라운드 마감 농구&배구 2023.11.30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