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4언더파, 후반 2오버파…우즈, 기복 심했던 복귀전 둘째날

전반 4언더파, 후반 2오버파…우즈, 기복 심했던 복귀전 둘째날

링크핫 0 545 2023.12.03 03:21

우즈,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15위…셰플러·스피스 공동 선두

타이거 우즈의 히어로 챌린지 2라운드 경기 모습
타이거 우즈의 히어로 챌린지 2라운드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가 7개월 만의 복귀전 둘째날 처음으로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다.

발목 수술 뒤 재활을 끝낸 우즈는 2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친 우즈는 공동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조던 스피스(미국·이상 9언더파 135타)에 10타 뒤진 15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친 것에 비하면 나은 성적이었지만 기복이 심한 2라운드 플레이였다.

우즈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냈다.

1번홀(파4)과 2번홀(파3)에서는 아이언 샷으로 홀 2m 이내에 공을 떨어뜨려 버디를 잡았다.

6번홀(파5)과 7번홀(파4)에서도 홀 2m 이내에 공을 붙여 타수를 줄였다.

하지만 우즈는 후반에 들어가면서 무너졌다. 13번홀(파4)에서 2라운드 첫 보기를 적어내더니 15번홀(파5), 16번홀(파4)에서 연속 1타씩을 잃었다. 17번홀(파3)에서는 9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해 위안을 삼았다.

1라운드 때 50%를 밑돌았던 페어웨이 안착률이 77%로 올랐고, 그린 적중률도 72%%로 끌어 올려 경기력이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44세의 베테랑 루커스 글러버(미국)는 168야드짜리 17번홀에서 티샷 한번으로 공을 홀에 집어넣고 환호했다.

글러버는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1위 자리했다.

총 상금 45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나흘간 열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4656 강등 위기서 수원FC 구해낸 이영재 "골키퍼 시야 가리려 했다" 축구 2023.12.03 315
44655 기적의 잔류도, 축복의 눈도 없었다…현실이 된 '2부 리그 수원'(종합) 축구 2023.12.03 315
44654 '떡잎이 보인다'…리버풀, 2003년생 풀백과 장기 계약 축구 2023.12.03 305
44653 카타르 아시안컵 마스코트는 12년만에 돌아온 '다섯가족 사막쥐'(종합) 축구 2023.12.03 308
44652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FC 1-1 제주 축구 2023.12.03 308
44651 프로배구 한전, 8년 10개월 만에 6연승…KB손보는 12연패 수렁 농구&배구 2023.12.03 206
44650 '프로축구 명가' 수원, 충격의 2부 강등…강원과 0-0 무승부(종합) 축구 2023.12.03 305
44649 수원FC, K리그1 11위로 마무리…6일 부산과 PO 1차전 축구 2023.12.03 297
44648 '프로축구 명가' 수원, 충격의 2부 강등…강원과 0-0 무승부 축구 2023.12.03 311
44647 과르디올라 감독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축구를 발전시키고 있어" 축구 2023.12.03 309
열람중 전반 4언더파, 후반 2오버파…우즈, 기복 심했던 복귀전 둘째날 골프 2023.12.03 546
44645 프로야구 선수들 ABS·피치클록 도입에 기대와 우려 "예측 불가" 야구 2023.12.03 389
44644 '12연패 위기' 후인정 감독 "선수들과 대화하며 준비" 농구&배구 2023.12.03 198
44643 "오타니 영입 경쟁팀, 다저스·컵스·토론토·에인절스" 야구 2023.12.03 386
44642 올림픽 꿈꾸는 신지애, 호주여자오픈 3R서 3타차 선두 추격 골프 2023.12.03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