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일본, 호주에 4-3 진땀승…한국, 9일 호주 꺾으면 8강 '희망'

[WBC] 일본, 호주에 4-3 진땀승…한국, 9일 호주 꺾으면 8강 '희망'

링크핫 0 221 03.09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역전 투런홈런을 때린 일본 요시다(34번)
역전 투런홈런을 때린 일본 요시다(34번)

[AP=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아예 사라지지는 않았다.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일본이 호주를 4-3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길 경우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한국이 호주를 꺾으면 한국과 대만, 호주가 나란히 2승 2패 동률이 되고, 이 경우 세 나라 맞대결에서 아웃카운트 당 실점이 가장 적은 팀이 조 2위가 된다.

한국이 8강에 오르려면 9이닝 경기 기준으로 2실점 이하 5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즉 9이닝 기준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낼 경우 5점 이상 내야 하고, 1실점 하면 6득점 이상, 2실점 시 7득점 이상이 필요하다.

만일 이날 일본과 호주 경기에서 호주가 이겼더라면 한국이 8강 진출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는 상황이었다.

일본은 7회초까지 0-1로 끌려갔으나 7회말 2사 후 터진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일본은 8회에도 데루아키 사토(한신 타이거스)의 2루타와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추가했다.

호주는 9회초 알렉스 홀과 릭슨 윈그로브가 솔로 홈런을 한 대씩 쳐냈으나 1점 차까지 따라붙은 가운데 경기가 끝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23 이태훈, LIV 골프 싱가포르 2R 공동 2위…선두 디섐보와 3타 차 골프 03.14 164
65122 [프로배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03.14 180
65121 [WBC] 막강 타선 도미니카共 타율·홈런 1위…한국은 피홈런 1위 야구 03.14 199
65120 도로공사 정규리그 1위 주역 강소휘·문정원 "챔프전 자신 있다" 농구&배구 03.14 199
65119 '볼 보이 밀친' 첼시 네투에 UEFA 징계 절차 착수 축구 03.14 163
65118 대전시, 야구 예능 콘텐츠 '불꽃야구' 시즌 2도 유치 야구 03.14 207
65117 조규성, EPL 노팅엄 상대 헤더골…미트윌란, UEL 원정 1-0 승리 축구 03.14 141
65116 코트 떠나는 '블로퀸' 양효진, 8천400득점 돌파…라스트댄스는 농구&배구 03.14 166
65115 대한항공·도로공사, 나란히 남녀부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 직행(종합) 농구&배구 03.14 177
65114 '명장' 헤난 감독 효과 본 대한항공, 앉아서 정규리그 1위 확정 농구&배구 03.14 169
65113 [프로야구 창원전적] LG 5-5 NC 야구 03.14 200
65112 '석 달 만의 골맛' 조규성 "크로스가 좋았어…팀 전체의 승리" 축구 03.14 148
65111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 KLPGA 개막전 2R 7언더파 맹타…공동 4위(종합) 골프 03.14 154
65110 U-20 여자 아시안컵 축구대표팀에 해외파 남승은·오단비 합류 축구 03.14 135
65109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6-6 kt 야구 03.14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