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저스, 끝없는 광폭 행보…장타자 에르난데스까지 영입

MLB 다저스, 끝없는 광폭 행보…장타자 에르난데스까지 영입

링크핫 0 443 2024.01.09 03:23

1년 2천350만 달러에 계약…무서운 '올인' 행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스토브리그 최대어를 싹쓸이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끝없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SPN은 8일(한국시간)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다저스가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1)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천350만 달러(309억3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며 "신체검사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면 계약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르난데스는 장타력을 겸비한 강타자다. 2021시즌부터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날렸고, 2023시즌엔 타율 0.258, 26홈런, 93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그는 2017년 중반부터 2022시즌까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며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다저스는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연봉지급 유예 조항을 계약조건에 넣기도 했다.

ESPN은 "샐러리캡 문제를 겪는 다저스는 총 850만 달러를 2030년부터 2039년 사이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저스는 말 그대로 무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달 '슈퍼스타' 오타니를 MLB 역사상 최고 대우인 10년 7억 달러에 영입했고, 일본 출신 투수 야마모토를 역대 MLB 투수 최고 보장액인 계약기간 12년 총액 3억2천5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다저스는 오른손 강속구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5년간 1억3천650만 달러에 계약을 연장했다.

이미 다저스는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차고 넘치는 스타 군단이다.

그러나 다저스는 여전히 전력 강화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5912 자동 볼판정·베이스 크기 확대 바로 시행…피치클록은 유예 야구 2024.01.12 392
45911 '대행 꼬리표 뗀' 염기훈 수원 감독 "승격에 축구인생 걸겠다" 축구 2024.01.12 353
45910 K리그2 안양, '독일 하부리그 경력' 미드필더 한가람 등 영입 축구 2024.01.12 377
45909 '아시안게임 골프 금메달' 장유빈, 신한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골프 2024.01.11 517
45908 [프로배구 중간순위] 10일 농구&배구 2024.01.11 401
45907 [부고] 최홍석(전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선수)씨 별세 농구&배구 2024.01.11 357
45906 '데이비스 41점 폭발' NBA 레이커스, 접전 끝 토론토 잡고 2연승 농구&배구 2024.01.11 371
45905 프로농구 올스타, 팬 120명과 '커피 한 잔, 추억 한 스푼' 농구&배구 2024.01.11 342
45904 K리그1 대전, 김포서 뛴 공격수 송창석 영입 축구 2024.01.11 380
45903 OK금융그룹, 우리카드 '천적' 굳히기…4연승으로 4위 탈환(종합) 농구&배구 2024.01.11 370
45902 MLB 부사장 만난 오세훈…'서울시리즈' 계기로 파트너십 강화 야구 2024.01.11 467
45901 좌완 이마나가, MLB 컵스와 계약할 듯…좁혀지는 류현진 행선지 야구 2024.01.11 430
45900 침통한 배구계, 세상 떠난 최홍석 추모…OK는 근조 리본 농구&배구 2024.01.11 386
45899 이마나가 놓친 MLB 보스턴, 대체 좌완 류현진에게 눈 돌릴까 야구 2024.01.11 404
45898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드라이버 3종 공개 골프 2024.01.11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