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야마모토·글래스노우 품은 MLB 다저스, WS 우승 0순위

오타니·야마모토·글래스노우 품은 MLB 다저스, WS 우승 0순위

링크핫 0 658 2024.01.02 03:22
다저스 입단한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다저스 입단한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스토브리그에서 최대어 두 명을 모두 영입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예상대로 올해 월드시리즈(WS) 우승 0순위 후보로 평가받았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2024년 첫날인 1일(한국시간) 빅리그 30개 구단 WS 우승 배당률 순위를 홈페이지에 실었다.

다저스는 10달러를 걸었을 때 48달러를 번다는 뜻의 +380을 기록해 배당률이 낮은 순으로 1위에 올랐다.

배당률이 낮을수록 우승 가능성은 크다.

벽화에 등장한 다저스 오타니
벽화에 등장한 다저스 오타니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650(10달러 걸면 75달러 획득)으로 2위, 뉴욕 양키스가 +850으로 3위를 각각 달렸다.

다저스는 투타 겸업의 세계적인 아이콘 오타니 쇼헤이에 이어 일본 최고의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모두 품에 안았다. 둘에게 투자한 돈만 10억달러(약 1조2천990억원)가 넘는다.

다저스는 또 트레이드로 우완 강속구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도 데려와 막강한 선발 투수진을 꾸렸다. 팔꿈치 수술로 올해에는 타자로만 출전하는 오타니가 마운드에 가세하는 2025년에는 지구 최강의 투수진이 완성된다.

폭스스포츠 보도를 보면, 다저스가 거물급 선수들을 차례로 영입할 때마다 우승 배당률은 차례로 떨어졌다.

오타니 계약 때 +550이던 배당률은 글래스노우 이적 후 +460, 그리고 야마모토 계약 발표 후엔 +380으로 낮아졌다.

다저스로 이적한 투수 글래스노우
다저스로 이적한 투수 글래스노우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능 넘치는 야수들로 가득 찬 애틀랜타 역시 트레이드로 검증된 왼손 투수 크리스 세일을 데려와 선발 투수진을 보강한 덕에 다저스 다음으로 우승 확률이 높은 팀이 됐다.

왼손 중장거리포 알렉스 버두고와 후안 소토를 차례로 영입해 타선을 보강한 양키스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WS 우승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1000으로 6위, 이정후(25)의 새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4000으로 전체 18위에 머물렀다.

김하성(28)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800으로 중위권에 포진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우승 배당률은 무려 +25000에 달했다. 그만큼 압도적 꼴찌라는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5631 44점 폭발한 kt 배스 "내가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 선수" 농구&배구 2024.01.02 317
45630 여자축구 이민아, 스페인 레알 베티스 이적할 듯 축구 2024.01.02 394
45629 손흥민·황희찬 '뜨거운 2023년 마무리'…이젠 '아시안컵 우승' 축구 2024.01.02 384
45628 [프로배구 전적] 1일 농구&배구 2024.01.02 300
열람중 오타니·야마모토·글래스노우 품은 MLB 다저스, WS 우승 0순위 야구 2024.01.02 659
45626 '롯데 우승 주역' 염종석·전준호, 대학 야구에서 뭉친다 야구 2024.01.02 421
45625 '퇴장이 처음인'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 "그러면 안 됐는데 흥분" 농구&배구 2024.01.02 306
45624 연말연시 완패한 KCC 전창진 "실력 차 인정…kt가 한 수 위" 농구&배구 2024.01.02 240
45623 프로농구 1순위 신인 문정현 "조바심 들지만…나도 꾸준히 노력" 농구&배구 2024.01.02 265
45622 NBA 레이커스, 우울한 한해 마무리…인시즌토너먼트 후 11G 8패 농구&배구 2024.01.02 263
45621 2024년 첫판부터 혈투… 한국전력, 대한항공에 풀세트 역전승 농구&배구 2024.01.02 244
45620 K리그2 이랜드, 충북청주에서 미드필더 피터 영입 축구 2024.01.02 323
45619 프로농구 '형제 대결' 또 만원 관중…승자는 배스 폭발한 kt(종합) 농구&배구 2024.01.02 266
45618 여자배구 정관장, 도로공사 꺾고 4연패 탈출…지아 30점 폭발(종합) 농구&배구 2024.01.02 255
45617 [프로배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2024.01.02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