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오사수나 2-0 꺾고 슈퍼컵 결승행…2년 연속 엘클라시코

바르사, 오사수나 2-0 꺾고 슈퍼컵 결승행…2년 연속 엘클라시코

링크핫 0 321 2024.01.13 03:22

한국시간 15일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통산 15번째 우승 도전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최대 라이벌'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2년 연속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결승전에서 '엘 클라시코'를 펼치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사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스페인 슈퍼컵 준결승에서 오사수나를 상대로 후반에 2골을 집중하며 2-0으로 승리했다.

결승행 티켓을 확보한 바르셀로나는 전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5-3 대역전승을 따낸 레알 마드리드와 한국시간 15일 오전 4시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단판 승부에 나선다.

특히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2년 연속 슈퍼컵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스페인 슈퍼컵은 프리메라리가 1, 2위 팀과 코파 델 레이(국왕컵) 1, 2위 팀이 맞붙는 대회다.

애초 프리메라리가 우승팀과 국왕컵 우승팀의 양자 대결로 펼쳐지다 2020년부터 4개 팀 체제로 바뀌었다.

이번 대회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시즌 국왕컵에서 우승하고 정규리그에서 준우승하면서 정규리그 3위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출전권이 돌아갔다.

지난해 결승에서는 역대 최다 우승을 자랑하는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꺾고 통산 14번째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슈퍼컵에서 통산 12차례 우승한 바 있다.

승리를 축하하는 바르셀로나 선수들
승리를 축하하는 바르셀로나 선수들

[AFP=연합뉴스]

이날 오사수나를 상대로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14분 일카이 귄도안이 중원에서 날카롭게 찔러준 침투 패스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예감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주앙 펠릭스의 패스를 받은 라민 야말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트려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5961 'MLB 개막전 장소' 고척돔은 공사 중…다저스 "서울, 곧 봐요!"(종합) 야구 2024.01.13 359
45960 바이에른 뮌헨 홈구장 '베켄바워 아레나' 될까 축구 2024.01.13 316
열람중 바르사, 오사수나 2-0 꺾고 슈퍼컵 결승행…2년 연속 엘클라시코 축구 2024.01.13 322
45958 양키스 소토, 연봉 조정 피해 1년 단기 계약…408억원에 사인 야구 2024.01.13 407
45957 김기동호 FC서울, '이을용 아들' 풀백 이태석과 재계약 축구 2024.01.13 318
45956 이지영 "SSG는 현역 마지막 팀…유기견 봉사는 계속" 야구 2024.01.13 394
45955 [프로배구 전적] 12일 농구&배구 2024.01.13 298
45954 "샌디에이고, 김하성 트레이드 가능성 작아…내야 선수층 유지" 야구 2024.01.13 304
45953 일본 우완 투수 우와사와, 탬파베이와 마이너리그 계약 야구 2024.01.13 311
45952 안병훈, PGA 투어 소니오픈 첫날 3언더파 공동 16위(종합) 골프 2024.01.13 453
45951 SSG, 포수 이지영 사인&트레이드로 영입…현금+지명권과 교환 야구 2024.01.13 321
45950 피츠버그 배지환, 국내 미혼모 생활 시설에 용품·후원금 기부 야구 2024.01.13 336
45949 [아시안컵] 가자지구 전란 속 팔레스타인 "조국에 자부심 안기려 싸워" 축구 2024.01.13 289
45948 MLB 양키스, 우완투수 스트로먼과 486억원에 2년 계약 야구 2024.01.13 341
45947 '격세지감' NBA 오클라호마시티의 반등…포틀랜드 62점 차 제압 농구&배구 2024.01.13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