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025년 MLB FA 중 15위…젊은 나이도 장점"

"김하성, 2025년 MLB FA 중 15위…젊은 나이도 장점"

링크핫 0 267 2024.02.06 03:21

미국 매체 '2025년 FA 시장서 주목할 선수 20명' 선정

답변하는 김하성
답변하는 김하성

(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지난 시즌 최고의 시간을 보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일 오후 본격적인 2024시즌 준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아직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도 시작하지 않았지만, 김하성(28·샌디에이고)은 '2025년 자유계약선수(FA) 시장 대어'로 꼽히고 있다.

미국 더스코어닷컴은 5일(한국시간) '2025년 FA 시장에서 주목할 선수 20명'을 뽑으며, 김하성을 15위에 올려놨다.

이 매체는 "김하성과 샌디에이고는 2024시즌 종료 뒤 상호 합의로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양측이 계약 연장을 택할 가능성은 매우 작다"며 "김하성은 눈에 띌 정도는 아니지만 견고한 타격 능력, 탁월한 주루, 3개 포지션(2루수, 3루수, 유격수)을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갖췄다. 그는 지난해 유틸리티 플레이어 부문 골드글러브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FA 내야수보다 나이도 어려, FA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4+1년 보장 2천800만 달러, 최대 3천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보장 금액 중에는 바이아웃 200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계약을 1년 연장하면 김하성은 2025년 연봉 800만 달러를 받는다.

김하성이 FA 시장으로 나가면,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에게 200만 달러를 지급한다.

김하성은 메이저리그에서 3년 동안 4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5, 36홈런, 153타점, 5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08을 올렸다.

점점 입지를 굳혀가던 김하성은 지난해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38도루, OPS 0.749로 타격 지표를 끌어 올리고, 한국 선수 중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수비에서도 인정받았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의 FA 계약 규모를 '연평균 2천만 달러, 총액 1억달러 이상'으로 예상했다.

김하성이 2024시즌을 건강하게 보내면, 초대형 계약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더스코어닷컴은 외야수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를 2025년 FA 최대어로 꼽았다.

양키스 투수 게릿 콜, 휴스턴 애스트로스 내야수 알렉스 브레그먼이 주목할 2025년 FA 2, 3위로 평가받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6681 '진짜 왔다' 맨유 출신 미드필더 린가드 입국…"20골 넣어줘" 축구 2024.02.06 307
46680 팔꿈치 재활 중인 다저스 에이스 뷸러, 개막전 복귀 불발될 듯 야구 2024.02.06 320
46679 NBA 득점 선두 엠비드, 무릎 수술 예정…장기간 결장 불가피 농구&배구 2024.02.06 257
46678 NBA 오클라호마시티, 23점차 뒤집고 연장 2차전서 토론토 제압 농구&배구 2024.02.06 257
46677 [프로농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2024.02.06 258
46676 프로농구 kt 배스 "'생태계 파괴자' 별명 알고 있다" 농구&배구 2024.02.06 226
46675 KPGA 대상 함정우, 콘페리투어 연착륙 기대…2연속 컷 통과 골프 2024.02.06 426
46674 롯데에서 외야수로 뛴 피터스, 투수로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 야구 2024.02.06 314
46673 [여자농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2024.02.06 214
46672 [골프소식] 미즈노 ST-MAX 230 드라이버 출시 골프 2024.02.06 379
46671 K리그2 수원, 충남아산에서 센터백 조윤성 영입 축구 2024.02.06 269
열람중 "김하성, 2025년 MLB FA 중 15위…젊은 나이도 장점" 야구 2024.02.06 268
46669 [아시안컵] 클린스만 "드라마 겪으며 자신감 쌓여…결승 진출하겠다" 축구 2024.02.06 258
46668 [여자농구 아산전적] 삼성생명 70-61 우리은행 농구&배구 2024.02.06 196
46667 [아시안컵] 자신감 넘치는 클린스만호 요르단전 앞두고 마지막 훈련 축구 2024.02.06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