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음바페 없어도…PSG, 릴 꺾고 '승점 11 차이' 선두 질주

이강인·음바페 없어도…PSG, 릴 꺾고 '승점 11 차이' 선두 질주

링크핫 0 290 2024.02.12 03:20
상대 자책골로 역전하자 기뻐하는 PSG 선수들
상대 자책골로 역전하자 기뻐하는 PSG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다녀온 이강인에게 휴식을 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안방에서 릴을 꺾고 리그1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PSG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릴을 3-1로 물리쳤다.

지난해 9월 니스와의 5라운드에서 2-3으로 졌을 뿐 이번 시즌 15승 5무를 거둔 PSG는 승점 50을 돌파하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 니스(승점 39)에는 승점 11차로 앞서 있다.

7일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한국이 요르단에 0-2로 패하며 탈락해 프랑스로 돌아간 이강인은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이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에게 다음 주까지 휴식을 주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벤치에서 경기 지켜보는 PSG의 음바페(가운데)
벤치에서 경기 지켜보는 PSG의 음바페(가운데)

[AFP=연합뉴스]

PSG의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도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음바페는 교체 명단엔 포함됐으나 벤치를 지켰다.

8일 열린 브레스트와의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강한 태클을 당해 부상 우려를 낳았던 음바페는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15일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대비해 힘을 아낀 것으로 풀이된다.

두 명의 주축 선수 없이 나선 PSG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유수프 야즈즈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4분 만에 곤살루 하무스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춘 뒤 전반 17분엔 상대 수비수 알레산드루의 자책골이 나오며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불안한 리드가 경기 막판까지 이어졌으나 후반 35분 란달 콜로 무아니의 득점포가 PSG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6846 허일영 28점 폭발…프로농구 '명절 S-더비' 승자도 SK 농구&배구 2024.02.12 227
46845 [프로농구 원주전적] DB 89-74 소노 농구&배구 2024.02.12 238
46844 [프로배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2024.02.12 254
46843 선두 탈환한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 "날짜 세진 않았어" 농구&배구 2024.02.12 256
46842 김시우, 5타차 공동 10위…피닉스오픈 사흘째 파행 골프 2024.02.12 387
46841 與권성동 "클린스만, 자질 의구심…축구협회가 응답해야" 축구 2024.02.12 275
46840 배준호, 잉글랜드 2부리그서 3호 도움…스토크시티는 4연패 수렁 축구 2024.02.12 275
46839 윷놀이하고 고기 굽고…K리거 린가드의 '첫 설날 맞이' 축구 2024.02.12 273
46838 김민재, 뮌헨 복귀 첫 경기서 풀타임…팀은 1·2위 대결서 완패 축구 2024.02.12 277
열람중 이강인·음바페 없어도…PSG, 릴 꺾고 '승점 11 차이' 선두 질주 축구 2024.02.12 291
46836 [프로농구 안양전적] kt 90-77 정관장 농구&배구 2024.02.12 224
46835 존슨, LIV 골프 9개월 만에 우승…통산 3승(종합) 골프 2024.02.12 392
46834 김하성·고우석, MLB닷컴 예상 샌디에이고 개막전 로스터 야구 2024.02.12 255
46833 여자농구 KB, 우리은행 제압…정규리그 우승까지 '1승' 농구&배구 2024.02.12 247
46832 커리, 0.7초 전 역전 3점…NBA 골든스테이트, 피닉스에 극장승 농구&배구 2024.02.12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