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서울, 요르단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야잔과 재계약

K리그1 서울, 요르단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야잔과 재계약

링크핫 0 97 02.20 03: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FC서울과 재계약한 야잔.
FC서울과 재계약한 야잔.

[FC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19일 '요르단 철벽' 야잔 알아랍(30·등록명 야잔)과 재계약했다고 알렸다.

서울 구단 역사상 첫 요르단 출신 선수인 중앙수비수 야잔은 2024년 여름 서울 유니폼을 입은 이후 K리그1에서만 총 46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정규리그 34경기를 뛴 2025시즌에는 K리그1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 최고의 수비 자원으로 인정받았다.

야잔은 요르단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장을 맡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요르단이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르는 것은 처음이다.

야잔의 재계약으로 서울은 새롭게 합류한 후안 로스와 부주장 이한도, 구단 유스 출신 박성훈 등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중앙수비 라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2026시즌 K리그1 개막(2월 28일)이 임박해 재계약이 발표될 만큼 양측의 협상은 길게 이어졌으나 지난 시즌이 끝나고 "FC서울은 나의 집이며, 이곳에서 더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던 야잔은 결국 팬들과 약속을 지켰다.

야잔은 구단을 통해 "우선 개인적인 일들로 재계약이 늦어진 것에 대해 구단과 팬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FC서울과 팬들에 대한 저의 충성심과 사랑은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535 [프로배구 전적] 21일 농구&배구 02.22 82
64534 [프로배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2.22 88
64533 WBC 태극마크 더닝, MLB 시범경기 1⅔이닝 무실점…송성문 결장 야구 02.22 108
64532 트로피 손 안 댄 정정용 "슈퍼컵은 작년의 유산…리그 준비한다" 축구 02.22 115
64531 [여자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02.22 95
64530 부상에 발목 잡힌 네이마르, 은퇴 암시…"당장 내년도 모르겠다" 축구 02.22 102
64529 "연습경기때 선발 누구 내줄까"…김경문 감독의 대표팀 배려 야구 02.22 108
64528 '38-36' 女배구 듀스 혈투 승리는 도로공사…최장 랠리는 56-54 농구&배구 02.22 92
64527 LAFC 공동대표 "손흥민의 영향력,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긍정적" 축구 02.22 106
64526 '연습경기도 극장 홈런' 김주원…류지현호 해결사로 '우뚝' 야구 02.22 105
64525 16년 흘러 '국대 에이스 귀환' 알린 류현진 "달라진 건 나이뿐" 야구 02.22 107
64524 슈퍼컵 우승 내 준 대전 황선홍 "선제골 무게감 컸다" 축구 02.22 104
64523 윤곽 드러나는 WBC 대표팀 상위 타순…'안현민 2번'이 핵심 야구 02.22 102
64522 김효주,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3R 단독 2위…선두와 2타 차 골프 02.22 106
64521 김시우,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25위 골프 02.22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