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타의 사나이' 델솔라르, PGA투어 멕시코오픈 첫날 공동 3위

'57타의 사나이' 델솔라르, PGA투어 멕시코오픈 첫날 공동 3위

링크핫 0 403 2024.02.24 03:22

판루옌 단독 선두…김성현·이경훈은 하위권

크리스토발 델솔라르
크리스토발 델솔라르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이달 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주관한 2부 투어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57타'를 적어낸 크리스토발 델솔라르(칠레)가 1부 투어 대회인 멕시코 오픈에서도 실력을 뽐냈다.

델솔라르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 코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멕시코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델솔라르는 지난 9일 콘페리투어(2부투어) 아스타라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3언더파 57타를 쳐 PGA 투어 최저타 기록을 세웠다. 이 덕분에 스폰서 초청을 받아 1부 투어 멕시코 오픈에 출전했다.

작년에도 멕시코오픈에 출전했다가 컷 탈락한 델솔라르는 올해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첫 라운드를 끝냈다. 버디는 7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델솔라르는 PGA 투어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PGA 투어에서 뛰고 싶지만 2부 투어도 작년이 처음이었다"며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에릭 판루옌(남아프리카공화국)이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고, 사미 발리마키(핀란드)가 7언더파 64타로 1타 뒤진 2위에 자리했다.

델솔라르를 비롯해 한국계 데이비드 립스키(미국) 등 4명의 선수(6언더파 65타)가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시즌 초반 부진으로 반전을 노리는 김성현, 이경훈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김성현은 버디 5개를 잡았지만 트리플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쏟아내면서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88위로 밀렸다.

이경훈은 5오버파 76타로 공동 125위까지 떨어졌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토니 피나우(미국)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2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7236 [프로배구 전적] 24일 농구&배구 2024.02.25 258
47235 프로야구 두산, 소프트뱅크 2군에 9-1 완승…김민혁 선제 투런포 야구 2024.02.25 453
47234 KIA 나성범 "감독님이 볼 때마다 '아프지만 말자'고 하신다" 야구 2024.02.25 253
47233 류현진 못잊는 토론토 동료들…"재밌고 긍정적이며 놀라운 선수" 야구 2024.02.25 267
47232 "PGA 투어 도전한 우즈 아들, 예선전서 극성팬들 때문에 곤욕" 골프 2024.02.25 432
47231 이준석, '이강인 비판' 홍준표에 "사태 악화시킬 뿐" 축구 2024.02.25 313
47230 KIA 이범호 감독이 느끼는 류현진 복귀…"한화 훨씬 탄탄해져" 야구 2024.02.25 264
47229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3월 A매치 '임시 감독 체제' 가닥 축구 2024.02.25 327
47228 '강제 입맞춤' 스페인 여자축구, 사상 첫 올림픽 진출 축구 2024.02.25 328
47227 수술하고 처음 마운드 올라간 kt 소형준 "이제 선수 같네요" 야구 2024.02.25 283
47226 [여자농구 청주전적] KB 84-52 삼성생명 농구&배구 2024.02.25 262
47225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꺾고 '봄배구' 희망가 농구&배구 2024.02.25 261
47224 KB,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단일 시즌 홈 경기 전승 농구&배구 2024.02.25 264
47223 최혜진·김효주, 혼다 LPGA 타일랜드 3R 공동 3위…선두와 4타차 골프 2024.02.25 951
47222 NBA 마이애미, 코트 소란 끝에 뉴올리언스 제압…4명 퇴장 농구&배구 2024.02.25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