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

여자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

링크핫 0 296 2024.02.28 03:20
박윤정 감독
박윤정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출전차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출국했다.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8개국이 출전한다. 4개 팀씩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후 조 1, 2위 팀이 4강 토너먼트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우리나라는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호주, 대만과 A조에 편성됐다. 다음 달 3일 호주, 6일 대만, 9일 우즈베키스탄을 차례로 상대한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야 오는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딸 수 있다.

이번 아시안컵은 지난해 11월 U-20 여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치르는 메이저 대회다.

박 감독은 지난 19일 전남 강진에 배예빈(위덕대), 박제아(마이나비 센다이 레이디스) 등 최종 명단 23인을 소집, 막바지 점검 작업을 마쳤다.

박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항상 우승을 목표로 달렸다. 목표는 크게 잡아야 좋다고 생각한다"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많이 발전했지만 '완성'이라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다. 다들 어리고 성장 중"이라며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성장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콜린 벨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대표팀 소속으로도 3경기에 출전한 배예빈은 "속도나 피지컬이 좋은 팀이 많다. 하지만 기술은 우리가 더 뛰어난 만큼 이를 잘 풀어나가면 아시안컵에서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감 넘치는 배예빈
자신감 넘치는 배예빈

(서울=연합뉴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배예빈이 19일(현지시간)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호주 캠벨타운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7.19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7311 '남자배구 선두' 대한항공 7연승…정관장도 5연승으로 '봄 내음' 농구&배구 2024.02.28 245
열람중 여자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 축구 2024.02.28 297
47309 야수 미련 버리고 공 움켜쥔 롯데 최준용 "더 좋은 공 던질 것" 야구 2024.02.28 243
47308 골프화 브랜드 풋조이, 신제품 출시 기념 쇼케이스 개최 골프 2024.02.28 474
47307 프로야구 LG, NC와 연습경기 9-4 역전승…신인 김현종 결승타 야구 2024.02.28 259
47306 K리그1 대구, DGB대구은행파크 테이블석 추가 도입 축구 2024.02.28 333
47305 '후배 괴롭힘 혐의' 여자배구 페퍼 오지영 '1년 자격정지' 농구&배구 2024.02.28 232
47304 K리그1 개막 D-4…3연패 도전 울산 vs 전북·서울·광주 '반격' 축구 2024.02.27 330
47303 매 경기가 승부처…프로배구 선두·3위 싸움은 시즌 막판까지 농구&배구 2024.02.27 251
47302 홍명보 "잔디 걱정할 땐가?"…박태하 "자리는 영원하지 않아" 축구 2024.02.27 310
47301 K리그·하나은행·하나카드 '축덕카드 시즌2' 출시 축구 2024.02.27 299
47300 한화 류현진, 두 번째 불펜투구…친구 이재원과 60구 점검 야구 2024.02.27 286
47299 핑골프 동호회 핑 마니아 클럽, 연탄 배달 봉사 활동 골프 2024.02.27 432
47298 'K리그2' 수원 염기훈 감독, 승격과 '먼저 때리는 축구' 약속 축구 2024.02.27 296
47297 김세영·이정민과 재계약 미즈노, 서연정과는 신규 계약 골프 2024.02.27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