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LB 첫 노히터 투수 블랑코, 이물질 사용해 퇴장 징계

올해 MLB 첫 노히터 투수 블랑코, 이물질 사용해 퇴장 징계

링크핫 0 425 2024.05.16 03:21
장현구기자
이물질을 사용한 것이 적발돼 퇴장당한 블랑코
이물질을 사용한 것이 적발돼 퇴장당한 블랑코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에서 올해 첫 노히터(노히트 노런)를 달성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완 투수 로넬 블랑코가 이물질을 사용해 경기 중 퇴장당했다.

블랑코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안타 4개만 맞고 3이닝을 실점 없이 던졌다.

그러나 4회초 등판 직전 심판진의 글러브 검사에서 이물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퇴장 명령을 받았다.

심판진은 블랑코의 손가락과 글러브를 자세하게 살핀 뒤 공에 이물질을 바른 것으로 판단해 그를 퇴장 조처했다.

공의 회전을 살리기 위해 이물질을 발라 던지는 것은 금지 행위다.

MLB 사무국은 2021년 6월부터 심판진에게 경기 중 투수의 이물질 사용을 적극 검사할 것을 지시했다. 블랑코는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블랑코는 올해 4월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제물로 9이닝 동안 안타를 단 한 개도 내주지 않고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쳐 시즌 첫 노히터를 작성했다.

그의 올해 성적은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09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818 프로농구 정관장, 자유계약선수 포워드 송창용 영입 농구&배구 2024.05.21 483
49817 허일영 보낸 프로농구 SK, 김지후 영입…슈터 보강 농구&배구 2024.05.21 453
49816 베테랑 포인트가드 김시래, 프로농구 DB로…김종규와 재회 농구&배구 2024.05.21 458
49815 KPGA 선수권대회 총상금 1억원 올라 16억원…우승시 3억2천만원 골프 2024.05.21 649
49814 코르다, LPGA 투어 아메리카스오픈 우승…시즌 6승째(종합) 골프 2024.05.21 584
49813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2024.05.21 420
49812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 개업 골프 2024.05.21 666
49811 축구대표팀, 6월 월드컵 예선도 임시 사령탑으로…김도훈 지휘봉 축구 2024.05.21 520
49810 프로야구 한화, 정은원·한승주·이원석 1군 엔트리서 말소 야구 2024.05.21 446
49809 김하성, 21경기 만에 멀티 히트…시즌 6호 홈런 폭발 야구 2024.05.21 416
49808 손흥민의 토트넘, 올여름 쿠팡플레이로 2년 만에 방한 축구 2024.05.21 537
49807 축구대표팀, 6월 월드컵 예선도 임시 사령탑으로…김도훈 지휘봉(종합) 축구 2024.05.21 538
49806 경남도, 여름축제·골프장 그늘집 '바가지요금' 집중 단속 골프 2024.05.21 645
49805 한국 축구 '두 번째 임시 선장' 김도훈 "2경기에 대해서만 결정" 축구 2024.05.21 492
49804 메이저 우승 없던 쇼플리, 30세에 메이저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 골프 2024.05.21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