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한유섬 1군 복귀…"충분히 쉬었으니 이제 할 일 해야죠"

SSG 한유섬 1군 복귀…"충분히 쉬었으니 이제 할 일 해야죠"

링크핫 0 464 2024.05.15 03:22
하남직기자
열흘 만에 1군으로 돌아온 한유섬
열흘 만에 1군으로 돌아온 한유섬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SG 랜더스 한유섬이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한유섬은 이날 열흘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SG 랜더스 왼손 거포 한유섬(34)이 열흘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

이숭용 SSG 감독은 1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한유섬을 1군 엔트리에 넣었다.

지난 4일 허벅지 안쪽 근육이 미세하게 손상되는 부상을 당해 1군 엔트리에서 빠진 한유섬은 열흘 만에 복귀해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경기 전 만난 한유섬은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는데 감독님께서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주셨다"며 "실전을 소화할 정도로 회복했다"고 말했다.

치료에 전념하던 한유섬은 10일과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2군) 경기에 출전해 6타수 2안타를 쳤다.

그는 "퓨처스리그 성적은 중요하지 않다. 1군 경기에 나설만한 몸 상태라는 걸 확인해서 다행"이라며 "팀의 배려로 충분히 쉬었으니까, 이제 1군에서 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숭용 감독은 "최정, 기예르모 에레디아 뒤에 거포(한유섬)를 세울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한유섬이 돌아오니 타선에 숨통이 트인다"라고 반겼다.

한유섬은 올 시즌 타율은 0.240(129타수 31안타)으로 낮았지만, 35경기에서 홈런 11개를 치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타점도 34개나 올렸다.

한유섬의 복귀로 SSG 중심 타선의 화력을 더 강해졌다.

베테랑 내야수 김성현은 복귀까지 시간이 더 걸린다.

4월 21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투수 공에 왼쪽 손목을 맞아 미세 골절 진단을 받은 김성현은 4월 29일부터 5월 10일(10박 12일)까지 일본 이지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1일에 귀국해 정밀 검진을 했고, 골절 부위 상태가 호전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하지만, 기술 훈련은 2∼3주 뒤에나 시작할 수 있다.

이숭용 감독은 "부상 탓에 내야진에 공백이 있다"며 "성현이와 (손등 골절상을 당한) 박지환이 정말 그립다"고 털어놨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818 프로농구 정관장, 자유계약선수 포워드 송창용 영입 농구&배구 2024.05.21 481
49817 허일영 보낸 프로농구 SK, 김지후 영입…슈터 보강 농구&배구 2024.05.21 452
49816 베테랑 포인트가드 김시래, 프로농구 DB로…김종규와 재회 농구&배구 2024.05.21 452
49815 KPGA 선수권대회 총상금 1억원 올라 16억원…우승시 3억2천만원 골프 2024.05.21 642
49814 코르다, LPGA 투어 아메리카스오픈 우승…시즌 6승째(종합) 골프 2024.05.21 576
49813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2024.05.21 419
49812 골프 스튜디오 PLK 라운지 광주점 개업 골프 2024.05.21 657
49811 축구대표팀, 6월 월드컵 예선도 임시 사령탑으로…김도훈 지휘봉 축구 2024.05.21 517
49810 프로야구 한화, 정은원·한승주·이원석 1군 엔트리서 말소 야구 2024.05.21 444
49809 김하성, 21경기 만에 멀티 히트…시즌 6호 홈런 폭발 야구 2024.05.21 415
49808 손흥민의 토트넘, 올여름 쿠팡플레이로 2년 만에 방한 축구 2024.05.21 534
49807 축구대표팀, 6월 월드컵 예선도 임시 사령탑으로…김도훈 지휘봉(종합) 축구 2024.05.21 534
49806 경남도, 여름축제·골프장 그늘집 '바가지요금' 집중 단속 골프 2024.05.21 635
49805 한국 축구 '두 번째 임시 선장' 김도훈 "2경기에 대해서만 결정" 축구 2024.05.21 489
49804 메이저 우승 없던 쇼플리, 30세에 메이저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 골프 2024.05.21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