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타점 쏟아낸 LG 문보경, WBC 타점 부문 공동 1위

11타점 쏟아낸 LG 문보경, WBC 타점 부문 공동 1위

링크핫 0 189 03.19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타티스 주니어와 어깨 나란히…'올 토너먼트 팀'에선 빠져

2타점 적시타 친 문보경
2타점 적시타 친 문보경 '승리하자!"

(도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2차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1회초 2사 1, 2루 한국 문보경이 2타점 2루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6.3.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내야수 문보경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다 타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문보경은 18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와 미국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총 11타점을 기록해 도미니카공화국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함께 개인 최다 타점 부문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문보경은 대회 기간 5경기에서 타율 0.438(13위), 2홈런(공동 5위), OPS(출루율+장타율) 1.464(9위)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WBC C조 조별리그 호주와 최종전에선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한국의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이끌었다.

최다 타점 3위는 10타점을 올린 베네수엘라의 루이스 아라에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4위는 8타점을 기록한 도미니카공화국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차지했다.

다만 문보경은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을 뽑은 '올 토너먼트 팀'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 로건 웹(샌프란시스코·이상 미국), 에런 놀라(필라델피아 필리스·이탈리아) 3명이 뽑혔고, 포수는 오스틴 웰스(뉴욕 양키스·도미니카공화국)가 선정됐다.

1루수는 아라에스, 2루수는 브라이스 투랑(밀워키 브루어스·미국), 3루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에 뽑힌 베네수엘라의 마이켈 가르시아(캔자스시티 로열스), 유격수는 에세키엘 토바르(콜로라도 로키스·베네수엘라)가 차지했다.

지명 타자는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일본), 외야수는 타티스 주니어를 비롯해 로먼 앤서니(보스턴 레드삭스·미국), 단테 노리(필라델피아·이탈리아)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베네수엘라가 미국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333 KLPGA, 29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선수 팬 사인회 등 개최 골프 03.21 141
65332 K리그2 김해, 임직원이 심판에 폭언해 제재금 1천만원 징계 축구 03.21 142
65331 김해FC, 28일 율하 벚꽃축제서 '팬즈데이'…사인회·체험 행사 축구 03.21 129
65330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첫날 9언더파 선두…이동은 2위(종합) 골프 03.21 150
65329 송영한·이태훈, LIV 골프 남아공 대회 첫날 공동 17위 골프 03.21 134
65328 아시아축구연맹, 2031·2035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절차 중단 축구 03.21 130
65327 울산 '부활 선봉장' 야고, 구단 최초 '개막 4경기 연속골' 조준 축구 03.21 132
65326 여자농구 KB 베테랑 가드 염윤아 은퇴…27일 은퇴식 농구&배구 03.21 166
65325 안 풀리는 키움 서건창…수비 중 손가락 부상으로 회복까지 4주 야구 03.21 162
65324 K리그1 울산, 4월 4일 서울서 '현대가더비' 뷰잉 파티 개최 축구 03.21 116
65323 첫 만루홈런 NC 김형준, 동료들에게 피자로 '한 턱' 야구 03.21 168
65322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84-82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3.21 162
65321 김효주,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첫날 9언더파…이동은 7언더파 골프 03.21 130
65320 '1골 1도움' 대전 첫 승 이끈 디오고, K리그1 4라운드 MVP 축구 03.21 119
65319 월드컵 중계권 난항속 '보편적 시청권' 제도개선 논의 축구 03.21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