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2일 경기도 안산시 신안산대 체육관에서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1차 리그를 개최한다.
경기 북, 서부, 인천 지역 12개 클럽팀이 참가하며 13세와 11세, 9세의 3개 종별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종별 우수 팀에 트로피와 농구용품을 주고, 권역별 종별 우수 팀은 11월 열리는 제20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출전권을 받는다.
충청과 영남, 호남 지역팀이 출전하는 2차 리그는 10월 20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열리며,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 클럽팀이 출전하는 3차 리그는 11월 10일 경기도 수원 보훈재활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