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복귀 노리는 요키시, 두산 입단 테스트서 최고 시속 143㎞

KBO 복귀 노리는 요키시, 두산 입단 테스트서 최고 시속 143㎞

링크핫 0 466 2024.07.04 03:20
하남직기자
에릭 요키시
에릭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프로야구 복귀를 노리는 왼손 투수 에릭 요키시(34)가 두산 베어스 입단 테스트에서 최고 시속 143㎞를 찍었다.

두산 관계자는 3일 "오늘 요키시가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했다"며 "요키시는 공 45개를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3㎞였다"고 전했다.

요키시는 지난달 30일에 처음 두산 입단 테스트를 치렀고, 당시에도 공 45개를 던졌다.

두산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은 왼쪽 견갑하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이탈한 상태다.

브랜든이 6주 이상 1군에서 공을 던질 수 없다고 판단한 두산은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 한국프로야구는 기존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칠 경우 해당 선수를 재활선수 명단에 등재하고 그 선수가 복귀할 때까지 대체 외국인 선수를 출장할 수 있게 하는 새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소속팀이 없는 요키시는 두산의 테스트 요청이 응해 지난달 29일 입국해 두 차례 입단 테스트를 치렀다.

요키시는 2019∼2023년, 5시즌 동안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며 56승 36패 평균자책점 2.85로 활약했다.

지난해 6월 왼쪽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한국 무대를 떠난 요키시는 개인 훈련을 하며 한국 구단의 상황을 지켜봤다.

마침 SSG 랜더스가 단기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시라카와 게이쇼의 계약이 만료돼, 두산은 요키시와 시라카와를 저울질할 수 있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0223 [프로축구 중간순위] 9일 축구 2024.07.10 504
50222 대전시, KGA 생활체육 전국골프 남자단체전 우승 골프 2024.07.10 598
50221 K리그1 수원FC, 선두 김천 잡고 4경기 무패…지동원 맹활약 축구 2024.07.10 528
50220 프로야구 대구 NC-삼성전, 수원 두산-kt전 비로 취소(종합) 야구 2024.07.10 441
50219 김경문 한화 감독 "올스타전, 경기만큼 힘들어…주전 부상 안돼" 야구 2024.07.10 419
50218 LG 오지환, 복귀 연기…2군 경기 우천 취소 여파 야구 2024.07.10 443
50217 키움, '실책 2개·패스트볼 1개' 한화 잡고 탈꼴찌 시동 야구 2024.07.10 414
50216 올스타전 MVP 최형우, 후반기 첫 경기부터 만루홈런 야구 2024.07.10 457
50215 K리그1 21라운드 MVP에 '1골 1도움' 올린 제주 서진수 축구 2024.07.10 496
50214 여성에 성병 옮긴 선수…K리그2 경남 "사태 파악 후 신속 조치" 축구 2024.07.10 509
50213 [프로축구 김천전적] 수원FC 3-2 김천 축구 2024.07.10 502
50212 진도군,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 흉상 세워 축구 2024.07.09 594
50211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대표팀 사령탑 적임자…8가지 이유" 축구 2024.07.09 529
50210 이임생의 독박…"홍명보 대표팀 사령탑 선임, 내가 홀로 결정" 축구 2024.07.09 557
50209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이주영, 11일 잠실야구장서 시구 야구 2024.07.09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