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20점·10리바운드…프로농구 KCC, 삼성 완파

라건아 20점·10리바운드…프로농구 KCC, 삼성 완파

링크핫 0 298 2024.03.21 03:20
KCC의 라건아(오른쪽)
KCC의 라건아(오른쪽)

[KBL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무서운 득점력을 뽐내며 플레이오프를 준비했다.

KCC는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빅맨들의 빠른 움직임으로 공격을 주도하며 서울 삼성을 98-85로 완파했다.

KCC의 3명의 빅맨 중 하나인 라건아는 2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이승현은 17점, 알리제 드숀 존슨은 10점을 넣으며 완승을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진출 안정권에 접어든 KCC는 27승 22패로 5위를 지키며 4위 서울 SK(29승 20패)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히고, 6위 울산 현대모비스(25승 24패)와의 승차는 2경기로 벌렸다.

KCC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지난 6경기 중 5경기에서 90점 이상을 넣었다.

라건아, 이승현, 존슨이 스피드를 이용해 득점 기회를 만든 KCC는 전반을 55-47로 앞서갔다.

삼성은 이스마엘 레인(21점)과 코피 코번(13점)을 앞세워 추격해 보았지만, 활발한 KCC의 공격에 제대로 맞서지 못했다.

KCC 존슨은 4쿼터 종료 7분 28초 전 더블클러치 묘기를 부리며 점수를 올린 데 이어 추가 자유투로 86-73을 만들었다.

이근휘는 6분여를 남기고 3점슛을 꽂아 91-75로 점수를 벌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8001 오타니 응원한 MLB 다저스 베츠 "쇼헤이가 괜찮았으면 한다" 야구 2024.03.22 286
48000 한국과 무승부 거둔 태국 이시이 감독 "우리가 더 '하나'였다" 축구 2024.03.22 370
47999 김하성 "첫 안타 빨리 나왔다면 편하게 했을 텐데…조급했다" 야구 2024.03.22 294
47998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즌 첫 타점 올리며 서울시리즈 마무리 야구 2024.03.22 282
47997 '주장' 손흥민 "대표팀, 나와 팬들의 약속…머리 박고 하겠다" 축구 2024.03.22 349
47996 서울시리즈 종료…MLB 스타는 추억 쌓고, 한국 팬들은 멋진 경험 야구 2024.03.22 273
47995 MLB 샌디에이고·다저스 감독 "한국 환대에 감사…즐거운 추억" 야구 2024.03.22 280
47994 오타니, 다저스서 첫 타구는 김하성에게…땅볼로 선행 주자 아웃 야구 2024.03.21 322
47993 일본 주류회사, LG 트윈스에 우승 기원 아와모리주 증정 야구 2024.03.21 334
47992 '야구광' 주한 미국대사 "한국·일본선수 뛰는 MLB 경기 특별해" 야구 2024.03.21 314
47991 하이원리조트, KLPGA 김지수·장은수와 후원 협약 골프 2024.03.21 511
47990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구속영장 야구 2024.03.21 311
47989 '똘똘 뭉쳐'만 5번…황선홍호, 이젠 '하나 된 마음'으로 전진 축구 2024.03.21 367
47988 황선홍호 상대할 태국 감독 "수비가 중요…승점 1은 가져가야" 축구 2024.03.21 387
47987 김하성 "오타니가 먼저 한국어로 인사…저도 똑같이 답했죠" 야구 2024.03.21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