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제임스, NBA 역대 최다 출전 1위까지 접수…1천611경기

'킹' 제임스, NBA 역대 최다 출전 1위까지 접수…1천61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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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트리플더블·돈치치 60점 앞세운 레이커스, 파죽의 8연승

경기 마치고 루카 돈치치(77번)와 포옹하는 르브론 제임스
경기 마치고 루카 돈치치(77번)와 포옹하는 르브론 제임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41)가 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또 한 번 깊이 새겼다.

제임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2025-20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출전, 통산 1천611번째 경기에 나섰다.

이로써 제임스는 로버트 패리시(72)가 보유한 NBA 역대 최다 경기 출전 1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03년 NBA에 데뷔해 리그 최초로 '23번째' 시즌을 보내는 제임스는 첫 시즌 79경기를 시작으로 매해 꾸준하게 출전하며 대기록을 추가했다.

그는 NBA 역대 최다 득점(4만3천229점)과 필드골 성공(1만5천884개)에서도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제임스는 19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 2월 13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 이어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124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댈러스전 때 41세 44일로 최고령 트리플 더블 신기록을 수립했던 제임스는 이 기록도 한 달가량 더 늘렸다.

제임스의 덩크
제임스의 덩크

[AP=연합뉴스]

제임스는 팀의 다음 경기인 22일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패리시를 뛰어넘어 최다 출전 단독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976년부터 21시즌을 소화했던 패리시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내 기록은 언젠가는 깨질 거라고 생각했다. '철인' 기록을 깰 만한 사람이 있다면 그건 제임스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는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 그의 체력 관리 방식과 식단은 내가 가졌던 생각과 통한다"고 말했다.

제임스를 앞세운 레이커스는 마이애미를 134-126으로 제압하고 파죽의 8연승을 질주, 45승 25패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

루카 돈치치가 무려 60점을 폭발하며 제임스와 함께 승리에 앞장섰다. 60점은 돈치치의 개인 최다 득점 2위 기록으로, 1위 기록은 2024년 1월 27일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남긴 7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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