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삼성, PO 1차전에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

프로야구 한화·삼성, PO 1차전에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

링크핫 0 68 10.19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한화 폰세 vs 삼성 가라비토
한화 폰세 vs 삼성 가라비토

(서울=연합뉴스) 오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왼쪽)와 삼성 라이온즈 헤르손 가라비토가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2025.10.16 [연합뉴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대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앞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모두 전날 경기 전에 발표한 라인업과 동일한 타순을 들고나왔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PO(5전 3승제) 1차전 삼성과 홈 경기에 손아섭(지명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김태연(우익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의 타선을 내세웠다.

이는 17일 열릴 예정이던 1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되기 전에 발표한 타순과 같다.

삼성 역시 전날 발표한 타순인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지명타자), 르윈 디아즈(1루수), 김영웅(3루수), 이재현(유격수), 김태훈(좌익수), 강민호(포수), 류지혁(2루수) 순서를 그대로 유지했다.

양 팀 선발 투수도 17일 경기 선발로 예고됐던 코디 폰세(한화)와 헤르손 가라비토(삼성)가 나온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243 프로농구 KCC, 소노 추격 뿌리치고 4연승 질주…단독 선두(종합) 농구&배구 10.20 64
61242 프로야구 한화·삼성, PO 2차전에 전날과 똑같은 타순 배치 야구 10.20 76
61241 5년 만에 우승한 김세영 "또 실패하면 빨간바지 안 입으려 했다" 골프 10.20 72
61240 메시, MLS 정규리그 최종전서 해트트릭…29호골 '득점 선두' 축구 10.20 70
61239 [프로농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10.20 73
61238 [KLPGA 최종순위]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 골프 10.20 76
61237 최원태, 7이닝 1실점 또 호투…삼성, 한화 꺾고 PO 1승 1패(종합) 야구 10.20 77
61236 '뮌헨 골잡이' 케인, 영국·독일 클럽 통산 '400골 돌파' 축구 10.20 64
61235 노팅엄 포스테코글루 감독, 39일 만에 경질…EPL 역대 최단기간 축구 10.20 59
61234 6회 역전극 포문 연 한화 심우준 "문동주 공, 입이 안 다물어져" 야구 10.20 73
61233 이율린, KLPGA 투어 시즌 최장 '5차 연장' 끝에 첫 우승 골프 10.20 65
61232 '10K·3홈런' 오타니에 쏟아진 찬사…"야구 역사상 최고 경기" 야구 10.20 74
61231 최승빈,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우승…2년 4개월 만에 2승째(종합) 골프 10.20 73
61230 가을야구 빛내는 예비 FA…김범수·손아섭·강민호 야구 10.20 72
61229 손흥민, 콜로라도와 MLS 정규리그 최종전서 '시즌 9호골' 폭발(종합) 축구 10.20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