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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1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는 22일 오후 2시에,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각각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경기는 25일 오후 6시 30분으로 재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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