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68위 퍼거슨, BMW 인터내셔널 우승으로 디오픈 출전권

세계 168위 퍼거슨, BMW 인터내셔널 우승으로 디오픈 출전권

링크핫 0 584 2024.07.09 03:21
권훈기자
우승 축하를 받는 퍼거슨.
우승 축하를 받는 퍼거슨.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68위 유언 퍼거슨(스코틀랜드)이 극적으로 디오픈 골프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퍼거슨은 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아이헨라이트 뮌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인터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퍼거슨은 메이저대회 디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 출전 자격 가운데 하나가 8일 현재 DP월드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랭킹으로 부여하는데 퍼거슨은 이번 우승 덕분에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랭킹이 무려 45계단 뛰면서 디오픈에 나갈 수 있게 됐다.

퍼거슨은 사실 이 대회가 아니라 디오픈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예선은 합격 가능성이 제법 컸지만, BMW 인터내셔널은 우승 아니면 디오픈 출전권을 잡을 수 없었다.

그는 "예선에 참가하려고 비행기 예약까지 해놨는데 '모르는 일 아닌가? 지금 경기력이 괜찮은데 어쩌면 우승할 수도 있잖아'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면서 "아주 큰 도박을 했다"고 기뻐했다.

퍼거슨을 비롯한 5명이 DP월드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랭킹으로 디오픈 출전권을 받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 우승자와 준우승자 등 2명이 디오픈 출전 자격을 획득하면서 디오픈 출전 선수는 154명이 확정됐다.

오는 12일 개막하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도 상위 3명에게 디오픈 출전권을 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0316 [프로야구] 13일 선발투수 야구 2024.07.13 429
50315 [프로야구 부산전적] kt 5-4 롯데 야구 2024.07.13 421
50314 한화 문동주가 돌아왔다…7이닝 무실점으로 45일 만의 승리(종합) 야구 2024.07.13 455
50313 '쾅쾅쾅쾅' 홈런 4방 몰아친 NC, 키움 상대 홈 13연승 행진 야구 2024.07.13 430
50312 K리그1 수원FC, '중원의 활력소' 미드필더 노경호 영입 축구 2024.07.13 481
50311 박지성 "정몽규 회장 스스로 선택해야"…사퇴론에 힘 실어 축구 2024.07.13 455
50310 구수한 입담으로 사랑받은 이병훈 전 프로야구 해설위원 별세 야구 2024.07.13 387
50309 [프로야구 중간순위] 12일 야구 2024.07.13 395
50308 이동은, 하이원리조트 오픈 2R도 선두…낙뢰로 경기 중단 골프 2024.07.13 597
50307 '시속 160㎞' 한화 문동주 7이닝 무실점…삼성은 두산전 6연승(종합) 야구 2024.07.13 411
50306 반바지 입고 나선 장유빈, KPGA 군산CC오픈 2연패 보인다(종합) 골프 2024.07.13 600
50305 이동은, 하이원리조트 오픈 이틀째 단독 선두(종합) 골프 2024.07.13 563
50304 한화 문동주가 돌아왔다…16일 만의 복귀전 7이닝 무실점 쾌투 야구 2024.07.13 386
50303 두산 이승엽 감독, 판정에 항의해 올해만 세 번째 퇴장 야구 2024.07.13 384
50302 전예성, 하이원 여자오픈 첫날 8언더파 맹타…그린 적중률 100% 골프 2024.07.12 577